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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국제 식품분석 숙련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FERA)에서 주관하는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에서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FAPAS는 분석기관의 다양한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이다. 평가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아 국제적인 분석 능력을 인정받고자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과 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HACCP인증원은 올해 FAPAS 프로그램 중 미생물 분석 분야 평가에 참가했으며, 해당 분야에서 3년 연속 표준점수(Z-SCORE) ‘Satisfactory(만족)’ 판정을 받아 글로벌 수준의 식품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Z-SCORE란 평가에 참여한 각 기관들의 분석결과 값을 비교해 오차범위를 산출한 것으로,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함을 의미하며 2≤[Z]≤2 이내의 결과를 기록하는 곳에 한해 분석 기술의 적합함을 인증한다. HACCP인증원은 지난해 6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인정받은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난해까지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한 미생물 분야 식품의약품안전처 숙련도 평가 또한 우수 분석 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한상배 원장은 “이번 국제 숙련도 평가를 통해 미생물 시험·검사분야에 대한 인증원의 우수한 역량을 국제적으로 선보이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험·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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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의료기기·환경 등 유럽 진출 교두보 확대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의료기기 탄소중립 등 강화되는 유럽 규제에 대응, 우리 수출기업들을 돕기 위해 현지 인증기관들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R 김현철 원장은 2일(이하 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 인증기관 CQY와 유럽 의료기기 인증(CE MDR) 및 탄소중립 검인증 심사 상호 인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3일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TUV Rheinland DIN CERTCO(TUV 라인란드 딘 서트코)와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험성적서 상호인정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유럽 기관들과의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 CQY(Certiquality S.r.l.): 이탈리아 CE 인증기관으로 품질, 환경 및 건강 품질경영시스템 및 제품 인증 등을 수행. * TUV Rheinland DIN CERTCO: TUV 라인란드 산하기관으로 독일 국가규격에 따른 임의인증인 DIN 인증 수행. 이탈리아 CQY는 유럽연합의 신 의료기기 관리제도에 따른 인증 기관이다. 따라서 이번 협약은 유럽 의료기기 관리제도가 지침(MDD, Medical Device Directive)에서 규정(MDR, Medical Device Regulation)으로 강화된 이후 인증기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의료기기 수출기업에 적잖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EU는 의료기기 관리제도를 강화하고, 인증기관도 검증을 거쳐 100여개에서 38개로 축소했다. 의료기기 수출기업들은 인증기관이 크게 줄어든 데다, 인증기관들의 기존 MDD 고객 우선 대응 등으로 유럽 수출에 필수적인 MDR 신규 신청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KTR은 이미 국내 시험인증기관 중 유일하게 현지 CE MDR 기관과 인증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해 의료기기 수출을 앞장서 지원해 왔으나, 인증 수요 급증으로 수출기업들의 MDR 인증 획득 어려움이 이어져 협력기관 확대를 모색해 왔다. * KTR은 폴란드 국영 기관인 PCBC와 2017년 CE인증 업무협약에 이어 지난해 CE MDR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로 한발 앞서 우리기업의 MDR 획득 지원체계를 갖춤. 이번 협약으로 유럽 의료기기 수출기업들은 KTR 심사원의 인증심사를 거쳐 QCY에 인증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또 KTR의 온실가스 검증 등 심사 결과를 EU에서 인정하는 상호 인정 협약을 체결, 탄소중립 기업들의 유럽 진출도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특히, 유럽 수출 제품의 경우 국제환경성적표지(International EPD) 및 탄소발자국 인증 등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국내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제환경성적표지인증(International EPD): 원료 채취부터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정량화해 표시하는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 * 탄소발자국 인증: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생애주기의 탄소배출량을 측정해 일정 기준을 충족했을 때 수여하는 인증제도. KTR과 독일 TUV Rheinland DIN CERTCO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 및 수출기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한다. KTR 시험성적서로 해당분야 DIN 인증을 획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KTR은 지난달 생분해성 플라스틱 표준 개발 및 평가 분야 정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참여하는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 중이다. 협약에 따라 관련 기업들은 KTR을 통해 생분해 플라스틱 시험평가를 보다 손쉽게 수행, 제품개발을 앞당길 수 있으며, 해외기관을 통할 때보다 인증 소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미생물에 의해 완전히 분해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친환경 규제 확산, ESG 경영 등으로 세계 각국에서 앞다퉈 기술개발 및 관련 제도 도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으로 국내 기업들은 유럽 시장 선점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KTR 김현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기기 및 탄소중립 등 유럽내 강화되는 규제에 대응해 우리 기업 수출을 직접 도울 수 있게 됐다”며 “현지 기관과 상호 협력체계 확대로 환경, 안전, 건강 등 해외 규제 강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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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인증원, 무상 미생물 교육 신청하세요!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인증원)은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본원(충북 청주) 4층 실습교육장에서 미생물 실습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HACCP인증원은 HACCP 인증업체 및 관련 전공자의 위해요소분석, 중요관리점 관련 검사능력 함양을 위한 미생물 실습교육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식품안전분야 미래 전문 인력 양성 확대를 위해 2023년도부터는 해당 교육의 교육비를 무상으로 전환하였다. 본 교육은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기초과정 2회, 기본과정 5회)로 운영되며, 매 회차별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품·축산물 업체의 미생물 검사업무 담당자, 관련 전공자 등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누구나 HACCP인증원 FRESH 사이트(fresh.haccp.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 일반세균, 대장균(군) 등 위생지표균 검사법 ▲ 주요 식중독균(황색포도상구균 등) 분석 이론 및 실습 ▲ 식품의 기준·규격 등 관련 법령 및 제도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 미생물 실습교육 신청 방법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FRESH사이트 접속(https://fresh.haccp.or.kr) → 로그인 → 교육 전자민원 신청 → 교육과정 ‘미생물 실습교육 기초과정’ 또는 ‘미생물 실습교육 기본과정’ 검색 → 일정 등 확인 후 희망 교육 ‘신청’ 조기원 원장은 “인증원은 본연의 HACCP심사 뿐만 아니라 식품 및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실습교육을 통해 HACCP 인증업체의 미생물 검사능력 제고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문역량을 활용한 업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증원은 2022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하는 등 시험·검사분야 내실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본 교육 이외에도 시험·검사기관 검사원 및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법정교육(8회, 3~11월) 및 이화학 실습교육(1회, 8월) 등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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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국가표준 86종 국제표준 일치화로 국가기술경쟁력 강화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지난해 한 해 동안 환경분야 국가표준(KS) 86종의 국제표준(ISO) 일치화를 완료하고, 이를 통해 국내 환경기술이 국제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환경분야 국가표준(KS)은 산업서비스의 제공방법과 절차를 통일하고 제품의 생산 효율을 높여 기업 활동을 돕는 등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장하는 기준이다. 국가표준의 국제표준 일치화 작업은 사용자의 요구와 국제표준 변경사항 등을 반영하여 민관 합동 전문가로 구성된 산업표준심의회를 거쳐 진행된다. 국가표준이 국제표준과 일치되면 환경 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 비용이 절감되고 이와 더불어 국내 기업의 경쟁력도 강화되어 해외 사업 진출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이번에 국제표준과 일치된 국가표준 86종* 중에는 △토양 서식 생물을 이용한 오염 조사, △오염물질이 고등식물의 발아 및 성장에 미치는 영향 측정 방법 등 다양한 토양 분야 측정 기술이 포함됐다. * △물환경 분야 28종 △토양 분야 8종 △대기환경 분야 5종 △대기배출원 분야 5종 △실내공기질 분야 6종 △지하수 분야 3종 △상하수도 서비스 분야 3종 △생활소음 분야 4종 △유량 분야 6종 △제품환경성 분야 16종 △포장환경성 분야 1종 △교통환경 분야 1종 또한, 다양한 상하수도 시스템(하수처리시설, 수도시설, 슬러지 처리시설 등) 관리 기술 등은 상하수도 기반시설의 운영 및 유지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국가표준 139종*에 대해서도 수요자 활용도 조사 및 국제표준 변경사항 등을 산업표준심의회의 검토를 거쳐 국제기준과 일치화할 계획이다. * △교통환경 분야 12종 △대기배출원 분야 7종 △대기환경 분야 5종 △물환경 분야 58종 △생활소음 분야 6종 △실내공기질 분야 8종 △제품환경성 분야 3종 △토양 분야 22종 △방사능 분야 1종 △미생물 분야 4종 △폐기물관리 분야 1종 △유량 분야 3종 △포장환경성 분야 9종 일치화가 완료된 국가표준은 이(e)나라-표준인증시스템(standard.go.kr)에서 누구나 원문을 볼 수 있다. 이수형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각 분야의 국가표준은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수요자의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관련 기업들이 산업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올해는 표준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해에 제정된 우리나라 고유의 국가표준을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하는 등 표준 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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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체외진단 분석기 제조업체인 나노믹스(Nanomix), 8월 18일 ISO 13485:2016 인증 받아미국 캘리포니아 샌 린도로에 있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나노믹스(Nanomix Corporation)에 따르면 2022년 8월 18일 ISO 13485:2016 인증을 받았다.2022년 4월부터 새로운 제조시설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번에 해당 시설이 ISO 13485:2016 인증을 받은 것이다. ISO 13485:2016는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에 관련된 표준이다.제조설비는 수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동화를 구현했다. 따라서 나노믹스의 상표가 붙은 멀티 플렉스 기술과 테스트의 수요 기반의 확장이 가능해진다.이번 인증은 나노믹스가 추진한 강력한 품질시스템의 구축이 완료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새로운 설비에 제조기술을 성공적으로 이전했다는 증거이다.ISO 13485:2016은 의료기기와 관련된 서비스가 원래 의도한 목적에 사용하기 적합한지 설계, 개발, 제조, 판매 등이 확인하기 위해 개발된 표준이다.나모믹스는 나노믹스 이랩 시스템(Nanōmix eLab® System) 플랫폼에 적합한 이동용 체외진단(point-of-care) 분석기를 개발하고 있다.진단 의사결정에 중요한 시간을 정하고 환자의 치료를 개선할 수 있는 빠르고,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따라서 제품은 병원 내부나 병원에 입원하기 전 혹은 외부에서 환자가 빠르게 진단을 받고 잠재적인 치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생물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패혈증을 포함한 심각한 감염을 신속하게 분석하는 제품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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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린 사이언티픽 랩(Green Scientific Labs), ISO 인증 기관으로부터 초기 인증 획득미국 그린 사이언티픽 랩(Green Scientific Labs Holdings Inc., GSLH)에 따르면 2022년 7월 12일 ISO 인증 기관으로부터 초기 인증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그린 사이언티픽은 혁신적인 대마, 대마 시험 기술 및 방법에 관한 선두적인 다국적 공급업체로서 뉴저지 연구소가 초기 ISO/IEC 17025 인증을 받은 것이다.ISO 인증기관의 감사에서 GSLH의 뉴저지 연구소는 모든 기대를 충족시켰다. 검사 결과 부정적인 사항은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이전 플로리다주 데이비(Davie)와 애리조나주 피닉스(Phoenix)의 다른 위치에 있는 연구소의 감사에서도 모든 조건을 충족시켰다.ISO/IEC 17025:2017 인증은 ISO-ILAC-IAF 공동성명에 따라 권고됐다. 식품 및 의약품의 미생물 및 화학 분석(Microbiological and Chemical Analyses of Food and Pharmaceuticals, 2018)을 수행하는 AOAC 국제 실험실 지침의 요구 조건을 충족했다.그린 사이언티픽 연구소가 전국적으로 수행하는 다양한 방법을 포함하기 위해 범위 확장에 대비해 실험실 시설 구축이 완료됐다. 2022년 하반기에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그린 사이언티픽 연구소는 대마 관련 경작자, 제조업자, 소매업자가 주 및 연방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제품 테스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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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식품의약국(FDA) CLSR, 미국 국가표준학회(ANSI)로부터 국제 인증 획득가나 식품의약국(Food and Drugs Authority, FDA)에 따르면 2022년 6월 22일 소속 실험실 서비스 및 연구 센터(Centre for Laboratory Services and Research, CLSR)가 미국 국가표준학회(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로부터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FDA의 CLSR은 2022년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실시된 ANSI의 ISO 인증 및 감시 감사 과정을 통과했다. FDA의 건강 제품 및 기술 부서(Health Products and Technologies Division)는 현재 55개의 파라미터(parameters)로 이전 48개 대비 7개가 증가했다.FDA 실험실이 인증을 받은 새로운 파라미터는 식품 물리화학 실험실 관련 5개, 제약 미생물학 실헐실 관련 2개 등 총 7개로 구성됐다.2012년 공중보건법 제131조(법851호)에 따라 수출증명서 발급을 허용받았다. 따라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과학실험실 인증을 충족시키고 있다.FDA에 의해 인증을 받은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생활화학물질 등의 제품은 국제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아프리카 대륙자유무역지역(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rea)에서 통용될 수 있다.가나 FDA의 국장인 델레세 미미 다코(Delese Mimi Darko)는 "FDA의 중요한 성과는 실험실 직원의 헌신과 끈기뿐 아니라 국제 표준을 사용한 강력한 테스트를 보장하는 품질 시스템과 정책 덕분"이며 "높은 기준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주요 이정표 달성을 확실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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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MSL(MSL Solution Providers), UKAS 4045로부터 살생물제 서비스에 대한 최신 ISO/IEC 17025:2017 인증 획득영국 선도적인 미생물 테스트 회사 MSL(MSL Solution Providers)에 따르면 2022년 7월 15일 UKAS 4045로부터 살생물제 서비스에 대한 최신 ISO/IEC 17025:2017 인증을 획득했다.UKAS의 평가에 따라 2022년 6월 30일 승인됐으며 UKAS 4045인증을 받은 화장품 테스트 서비스 업체로 부상했다. MSL은 사내 실험실과 모든 모든 필수 시험들이 업데이트된 ISO/IEC 17025 표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보장받게 됐다.또한 MSL은 UKAS에 의해 ISO/IEC 17025:2017 표준을 인증받은 소수의 독립 연구소 중 하나다. 이는 가능한 최고의 품질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MSL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ISO/IEC 17025:2017 표준은 테스트 연구소의 역량에 대한 일반적인 요구사항을 명시하고 있다. 이전에는 실험실만 인증의 대상이었으나 개정된 표준은 해당시험이 수행되는 실험실뿐 아니라 필수 시험 자체를 포함한다.최근 MSL은 환경 지속 가능성과 관련한 ISO 14001 인증과 최고 수준의 정보 보안 관리를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해 주는 ISO 27001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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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연구원, 잔류농약 분야 사료시험검사기관 지정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22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사료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사료시험검사기관은 사료 품질과 적합 여부 등을 시험, 검사하는 기관으로 국내 시험인증기관 중에는 FITI시험연구원이 최초로 지정됐다. FITI시험연구원은 이화학,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미생물 등 여러 사료시험검사기관 검정 항목 중 잔류농약 분야를 지정 받아 자가품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FITI시험연구원은 1인 가구 증가, 인구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로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 및 반려동물 가족화가 이뤄짐에 따라 다양화·고급화되고 있는 반려동물 사료의 신뢰도 확보 및 품질 관리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지난 2020년부터 FITI시험연구원은 (사)한국펫산업소매협회와 반려동물용품 시험 및 인증 분야 공동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반려동물용품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품질 안정화를 추진하는 등 국내 반려동물 산업 육성 및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사료인 펫푸드 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사료시험검사기관 지정을 통해 반려인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반려동물 사료에 대한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해 사료 품질 관리 및 펫푸드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FITI시험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유관기관으로 1965년 설립 이래 섬유패션, 소비재, 산업자재, 환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험, 검사, 인증, 심사, 컨설팅, 연구개발 등을 제공해 온 KOLAS 제1호 국제공인시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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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퀄리트루(QualiTru), 5월 ISO 9001:2015 인증 획득미국 유동식 샘플링 시장업체인 퀄리트루 샘플링 시스템(QualiTru Sampling Systems)에 따르면 2022년 5월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 이전 기업의 명칭은 QMI이었다.유동식(liquid food)은 고형성분이 없으므로 씹지 않고 그대로 삼킬 수 있는 음식물을 말한다. 열량과 영양소의 보급은 충분하지 않고 수분을 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먹는다.ISO 9001:2015 표준은 유동식 산업을 위한 무균 샘플링 제품, 시스템, 서비스에 관련됐다. 따라서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무균을 위한 제품의 품질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함을 의미한다. 이전에는 자사의 TruStream Stainless Steel Ports와 TruStream Septa가 3-A 위생 표준 인증을 받았다. 표준 63-04를 충족한다. 해당 표준은 처리 장비와 시스템에서 고결성과 위생을 위한 최고 산업 표준 레벨이다.퀼리트루의 기술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A등급의 6장을 인용했다. 멸균우유규정은(Pasteurized Milk Ordinance, PMO)은 농장의 대용량 우유 탱크나 사일로부터 처리를 위해 운송된 우유에까지 직접 샘플을 수집하도록 요구한다.지난 40여년 동안 멸균 액체 샘플링 과학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자체 개발한 혁신적이고 편리하며 다용도이면서 비용 효과적인 샘플링 시스템은 전 세게적으로 통용된다.특히 전체 공급망을 통해 유제품이나 유동식 품질을 검증하기 위해 미생물학적인 테스트도 진행한다. 대용량 탱크나 사일로에서 멸균 생픔 테스트와 품질 확인은 중요한 과정에 속한다.참고로 퀼리트루는 1983년 설립됐으며 다른 기업이 제공하기 어려운 독특한 멸균과 대표 샘플링의 조합을 제공한다. 고객과 파트너를 위해 문제 해결 접근법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