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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기술] (82)티쏘, '휴대형 시계의 기능 사용을 관리하는 방법' 명칭의 일본 특허 등록(JP 7168634)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에 따르면 2022년 10월31일 '휴대형 시계의 기능 사용을 관리하는 방법(携行型時計の機能の使用を管理する方法)' 명칭의 일본 특허(JP 7168634)가 등록됐다.본 일본 등록 특허(JP 7168634)는 모출원인 유럽 특허(EP 3832404)를 기초로 2020년 11월20일 출원되어 일본 특허청에 의해 심사를 받았다.모출원인 유럽 특허(EP 3832404)는 2019년 12월 6일 출원되어 유럽 특허청에 의해 심사 중이다. 패밀리 특허로 중국 특허(CN 112926036), 미국 특허(US 2021/0173352)가 심사 중이다. 한국 특허(KR 10-2498946)가 등록됐다.본 일본 등록 특허(JP 7168634)는 신뢰성 있고 견고성이 높은 휴대용 시계의 기능 사용을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다.본 일본 등록 특허(JP 7168634)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기능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휴대용 시계 착용자를 인증한다. 착용자의 적어도 하나의 생체정보 요소로부터 결정된 디지털 식별 요소의 유효성을 검증한다. 검증된 유효성을 바탕으로 결정된 주기에 휴대용 시계 착용자의 아이디를 제어한다.접근 권한이 잠겨진 경우 휴대용 시계의 기능에 대한 접근 권한을 해제한다. 이를 위해 휴대용 시계의 시각적 정보 브로드캐스트 인터페이스상에 그래픽으로 표현한다.착용자를 식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그래픽 표현에 포함된 적어도 2개의 식별 부분의 시퀀스를 제한된 시간 간격 내에서 선택한다. 선택한 시퀀스의 유효성을 검사한다. 상기 시퀀스는 착용자의 식별 코드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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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기술] (80)노던트러스트, 분산 네트워크 노드 내에서 불변 디지털 회의 기록을 생성하고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과 방법' 명칭의 유럽 특허 등록 (EP 3729287)미국 금융 서비스 기업 노던트러스트(Northern Trust)에 따르면 2022년 7월13일 '분산 네트워크 노드 내에서 불변 디지털 회의 기록을 생성하고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과 방법(SYSTEMS AND METHODS FOR GENERATING AND MAINTAINING IMMUTABLE DIGITAL MEETING RECORDS WITHIN DISTRIBUTED NETWORK NODES)' 명칭의 유럽 특허(EP 3729287)가 등록됐다.본 유럽 등록 특허(EP 3729287)는 2017년 12월19일 PCT 국제출원(WO2019/125400)된 모출원을 기초로 유럽 출원되어 유럽 특허청에 의해 심사를 받았다.PCT 국제출원(WO2019/125400)은 최초 미국 모출원건(US 9990504)을 기초로 2017년 12월19일 PCT 국제출원되었다. 최초 미국 모출원건(US 9990504)은 2017년 12월18일 미국 출원(US 15/846059)된 후 2018년 6월5일 등록됐다.패밀리 특허로 싱가포르 특허(SG 11202005762Q)가 심사 중이고, 오스트레일리아 특허(AU 2017444205), 중국 특허(CN 111771194), 미국 특허(US 10146947)가 등록됐다.본 유럽 등록 특허(EP 3729287)는 블록체인 내에서 디지털 회의 관리를 위한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특허다.본 유럽 등록 특허(EP 3729287)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회의 전에 컴퓨터는 복수의 데이터 필드를 포함하는 디지털 회의 기록을 생성한다. 디지털 회의 기록은 회의 활동을 캡처하기 위한 다양한 스마트 계약에 연결된다. 회의 동안에 제1 스마트 계약은 참석자의 장치로부터 수신된 생체 인식 정보를 기반으로 디지털 회의 기록에 참석자를 인증하고 기록한다.제2 스마트 계약은 회의 작업과 관련된 날짜, 시간 및 장소를 포함해 각 참석자의 회의 작업을 디지털 회의 기록에 캡처한다. 회의 후 제3 스마트 계약이 회의후 문서(post meeting documentation)를 자동으로 채운다.참석자에 의한 검토가 진행된 후에 제3 스마트 계약은 문서의 해시를 디지털 회의 기록에 저장하고 해당 문서를 저장소에 저장한다. 디지털 회의 기록은 블록체인에 추가되면 변경할 수 없는 회의 기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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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가포르,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제도 상호인정 양해각서(MoU) 체결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난 12월 14일,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과 사물인터넷(IoT) 보안인증 제도의 상호인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정보통신망법」제48조의6(정보통신망 연결기기등에 관한 인증)에 따라 ‘가전’, ‘교통’, ‘금융’, ‘스마트도시’, ‘의료’, ‘제조・생산’, ‘주택’, ‘통신’ 등 8개 분야의 사물인터넷(IoT)를 대상으로 하는 보안인증제도(붙임 참고) 이 양해각서는 한국과 싱가포르 간의 IoT 인증제도 상호인정 절차이다. 참고로, 인증제도 상호인정(MRA, Mutual Recognition Agreement)는 유사한 인증제도를 운영하는 국가 간 각 국의 인증제도를 상호인정해주는 제도이다. 한국에서는 IoT 보안인증서를 받은 제품은 싱가포르에서 별도 인증서를 받지 않아도 현지로의 수출이 가능해진다. 양해각서 체결 이후 6개월 동안 양국은 IoT 보안인증제도를 상호비교 분석하고, 동등성 평가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IoT 보안 인증제도 상호인정서"에 서명할 계획이다. 이로써 양국의 IoT 보안 제품이 상호 인정되면 국제적 신뢰도가 향상되어 국내 기업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력으로 국내 IoT 보안 인증 제도의 국제적 신뢰도 향상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와의 상호인정을 통해, 국내 기업이 싱가포르 시장에서도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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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도의 소프트웨어 품질 측정방식, 국제 표준화 프로젝트로 채택우리나라가 제안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품질측정(안)*이 ISO/IEC** 국제 표준 개정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로 최종 채택됐다. 참고로, 품질 특성이란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신뢰성 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항목을 제시한다. 더불어 ISO는 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의 약자로 국제표준화 기구를, IEC는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의 약자로 국제전기기술위원회를 의미한다. 두 기구 모두 전 세계 다양한 산업 분야의 표준화 및 규범 확립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이하 ‘TTA’)는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국내 품질 측정항목이 ISO/IEC 국제 표준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왔으며, 그간 소프트웨어 시험기관을 대상으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품질측정에 대한 개선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안전성 시험 분야 전문가 의견 수렴도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국제 표준 개정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를 제안하였으며, 특히 안전성 강화를 위한 품질 측정항목(안)을 새롭게 제시하여 소프트웨어의 안전성 평가가 강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이번 신규 프로젝트의 리더로 한국 전문가(TTA 소프트웨어품질안전단 김현정 센터장)가 선정되었으며, 프로젝트는 ISO/IEC 산하 작업반(ISO/IEC JTC1 SC7 WG6*)에서 2026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가 국제 표준으로 개정된다면, 국내 인증 및 소프트웨어 공인시험기관의 품질 시험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해외 소프트웨어 안전 인증에도 널리 통용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시험기관의 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된 표준안이 국제 표준 개정의 신규 프로젝트로 채택되었다는 점에서, 국내 품질 평가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말했으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고품질 소프트웨어 육성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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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기술] (79)악센츄어글로벌솔루션, '무결성 및 아이디 탄력성 블록체인을 사용한 정보 보증' 명칭의 유럽 특허 등록(EP 3687107)아일랜드 정보기술(IT) 솔루션 제공 기업 악센츄어글로벌솔루션(Accenture Global Solutions)에 따르면 2022년 8월3일 '무결성 및 아이디 탄력성 블록체인을 사용한 정보 보증(INFORMATION ASSURANCE USING AN INTEGRITY AND IDENTITY RESILIENT BLOCKCHAIN)' 명칭의 유럽 특허(EP 3687107)가 등록됐다.본 유럽 등록 특허(EP 3687107)는 모출원인 미국 특허(US 11336463)를 기초로 2019년 11월19일 출원되어 유럽 특허청에 의해 심사를 받았다.모출원 미국 특허(US 11336463)는 2019년 1월23일 가출원(US 62/795898)되고 2019년 8월20일 본출원(US 16/545687)된 후 2022년 5월17일 등록됐다.본 유럽 등록 특허(EP 3687107)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하는 디지털 리소스에 대한 보안 액세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에 관한 특허다.본 유럽 등록 특허(EP 3687107)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디지털 리소스 공급업체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용해 디지털 리소스 제품에 대한 새로운 디지털 추적 원장(digital tracking ledgers)을 생성한다.이를 통해 디지털 리소스 제품에 대한 업데이트는 블록체인에서 직접 액세스된다. 업데이트는 디지털 리소스 소비자에게 보호되고 안전한 방식으로 제공된다.본 유럽 등록 특허(EP 3687107)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위한 디지털 기록을 저장하는 기록 보관 서버 및 컴퓨팅 장치를 구비하는 컴퓨팅 시스템을 포함한다. 기록 보관 서버는 컴퓨팅 장치로부터 블록체인을 수신한다. 컴퓨팅 장치는 인증 회로와 블록체인 생성회로를 포함한다.인증 회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응하는 공개 키(public key) 및 개인 키(private key)를 생성한다. 인증 회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 서명 인증서를 설정한다.인증 회로는 소프트웨어 서명 인증서를 사용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전자적으로 서명한다. 블록체인 생성회로는 블록체인을 시작하는 제네시스 블록을 생성하고 블록체인용 블록을 생성한다.블록체인용 블록은 디지털 리소스를 포함하는 구성 요소의 해시 목록, 디지털 리소스와 연관된 데이터에 대응하는 해시된 데이터 파일 및 디지털 리소스의 적어도 일부에 대응하는 해시된 리소스 파일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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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사업 기술지원’ 성과 및 세미나 개최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진행된 ‘2023년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사업’에서의 기술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남도, 김해시, 경남테크노파크, 인제대학교 등 8개 자동차부품기업과 총 40여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사업’은 경남도 부품사들의 미래차 전환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버추얼 기술(가상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연구 개발 및 성능 시험을 진행함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해 동안 KTL은 총 8개 기업을 대상으로 버추얼 기술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으며, 이로 인해 지원기업들은 매출 58.8억 원을 달성하고 4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섀시 시스템* 시뮬레이션을 통한 승차감 및 핸들링 성능분석, 상용차용 파워트레인의 가상주행 성능 예측 기술 개발 등 8개 지원기업의 핵심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성능검증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듣고 전문가를 초청해 자동차 산업현황 분석과 미래차로의 전환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섀시 시스템: 자동차가 제동하는 동안, 가속하는 동안, 그리고 조향하는 동안에 안전제어의 보장을 목표로 하는 시스템 경남테크노파크의 박귀득 미래자동차본부장은 "완성차의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개발 프로세스가 곧 지역 부품기업에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동차 부품기업과 관내 지원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자동차산업이 성공적으로 미래차 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TL의 김경희 수석연구원은 "빠르게 변하는 자동차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버추얼 기반의 시험 지원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KTL은 57년간 축적된 시험인증 노하우를 바탕으로 버추얼 기반의 시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경남 자동차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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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인허가 획득에 성공적 지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엑소시스템즈의 품목허가 획득을 성공적으로 지원하여, 산업통상자원부의 "생체데이터 수집시스템 혁신인프라 조성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엑소시스템즈는 일상생활에서 환자 모니터링이 가능한 소형 웨어러블 근전도계 기기를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품목허가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KTL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생체데이터 수집시스템 혁신인프라 조성사업"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다각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KTL은 근전도계 기기의 개발 초기부터 하드웨어 설계 검토와 인허가 노하우를 제공하며, 제품 개발 변경에 따른 지속적인 인허가 시험과 제품의 신뢰성 검증을 지원했다. ㈜엑소시스템즈는 KTL의 지원을 통해 품목허가를 획득할 뿐만 아니라, 국제가전박람회 2024(CES 2024)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 혁신상과 2023년 대한민국 발명 특허 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KTL의 윤주신 의료기기평가센터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연구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향후 기술 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엑소시스템즈 소장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고, 스타트업이 적용 가능한 인허가 기술 및 시제품 제작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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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2023 고객감사의 밤 개최로 상호 소통 강화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12월 21일에 개최한 「2023 고객감사의 밤」에서 원장 김세종을 중심으로 고객 기업과의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사업별 정보 및 지원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 행사에서 주요 고객 기업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L은 역할 및 주요 성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고객의 목소리(VOC)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KTL의 원스톱(One-stop) 시험인증 서비스, 2023년 주요 성과 및 비전, 2024년 경제 전망과 미래 산업 트렌드 등이 공유되었다. KTL은 자체 개발한 K마크*, KTL마크**, K-STAR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정호 명지대 교수를 초청해 내년도 경제 전망과 미래 산업 트렌드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 K마크: 공산품의 품질수준을 평가(시험,검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로서 기술개발 촉진, 품질향상과 소비자 선택의 편리성 및 부실 제작, 시공으로부터 사용자 보호를 위한 제 3자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 인증하는 제도 ** KTL마크 인증: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품(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소재, 서비스 등에 대해 인증 분야별 표준(ISO, IEC, IEEE, KS 표준) 및 KTL 규격에 따라 시험·평가하고 인증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 인증서를 발행하는 KTL 고유 인증 *** K-Star 기업 육성: 유망 중소기업이 기술혁신형 글로벌기업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겪는 기술적 애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하여 KTL이 2016년부터 자체적으로 시작한 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 김세종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KTL이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과의 다양한 의견 교류가 뜻깊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기업지원을 앞장서고 꾸준한 소통을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KTL은 올해 총 6회의 간담회와 세미나를 통해 고객 기업과의 상호 소통 확대와 기관 이해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사 참석자 369명을 대상으로 시험인증 서비스 소개와 의견 수렴을 통한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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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안산사이언스밸리 중심 첨단로봇 산업단지 조성에 협력 약속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안산시와 협력하여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중심의 첨단로봇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KTL을 비롯한 12개 기관은 「ASV 로봇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안산시의 ASV 기반에 로봇산업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로봇 제조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하여 로봇산업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KTL은 국제표준(ISO) 부합하는 로봇 성능평가 및 안전성 평가 절차 개발을 통해 로봇기업 시험인증 종합기술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로봇 가상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첨단로봇 산업단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밝혔다. KTL의 김세종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연 간 긍정적 시너지를 발휘하여 ASV 첨단로봇산업 집적단지 조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KTL은 시험인증 노하우를 기반으로 첨단로봇 집적화 및 고도화에 필요한 종합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2022년 12월에 발족한 로봇시티안산 협의체의 성과와 함께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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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하나은행에 ‘부패방지·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서 수여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28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에 ISO 37001·37301(부패방지·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각종 은행업무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1967년 설립된 한국외환은행과 1971년 설립된 구 하나은행이 2015년 합병하여 탄생하였으며 개인·기업·금융기관 등 다양한 고객에게 예금·적금·대출·신탁·외환·카드·펀드·보험 등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수여 받은 국제 표준 ‘ISO 37001’은 부정부패를 예방·탐지 및 대응하고 부패방지 법률 및 해당 활동에 적용 가능한 자발적 약속을 준수하도록 돕기 위해 계획된 경영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 표준이다. 또한, ‘ISO 37301’은 준수의무를 식별하고 이행하도록 하며 장기적으로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경영시스템 요구사항에 대한 표준이다. 이번 인증심사를 통해 하나은행의 경영시스템이 위 국제표준에 각각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하나은행의 ISO 37001 및 ISO 37301 인증 획득을 축하하며, 본 인증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더욱더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