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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탄소중립] 넷 제로가 필요한 이유 및 이점2022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된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은 전 세계적으로 합의된 넷 제로 정의를 포함하고 있다. 넷 제로가 필요한 이유는 인간의 행동에 의해 방출되는 배출량이 지구에 피해를 입히고 있기 때문이다.과학자들은 이러한 피해가 돌이킬 수 없는 기후 위기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판단한다. 전 세계 정부가 주도하는 혁신적인 넷 제로 목표는 2050년까지 온도 상승을 1.5°C로 제한하는데 도움이 된다.환경 의무로서만 넷 제로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하자는 것은 아니다. 모든 규모의 조직이 넷 제로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할 경우 상당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에너지 효율성에 따른 비용 절감 뿐 아니라 브랜드 명성 향상, 지속 가능한 관행에 대한 소비자 및 투자자 수요 증가에 대한 조정이 포함된다.온도 상승 1.5°C 기준점 제한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 폭풍, 산불과 같은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의 일환이다.국제연합(UN)의 주도로 모든 국가가 2015년 파리기후협정을 준수하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 제한치 2.0°C에서 1.5°C로 대폭 수정했다.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에 따르면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이 1.5°C를 초과할 경우 향후 5년간 5~9월 영국 및 북유럽 지역 강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전 세계 겨울철 기온 변동치 대비 북반구 역시 3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해수면 상승, 폭염, 강력한 폭풍, 산불 등 기상기후 재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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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탄소중립] 탄소 중립 VS 넷 제로2022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된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은 전 세계적으로 합의된 넷 제로 정의를 포함하고 있다. 넷 제로 정의는 인간이 유발한 잔류 온실 가스(greenhouse gas, GHG) 배출이 지정된 기간 동안 및 지정된 경계 내에서 인간이 주도해 제거에 의해 균형을 이루는 조건을 말한다.기업은 종종 탄소중립을 이야기 하는데 공급망 전반의 활동을 통해 배출되는 것과 동일한 양의 이산화탄소(CO2)를 제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즉 배출한 만큼 탄소를 포집해 제거함으로서 순 배출량을 제로(0)으로 만드는 것을 상쇄라고 한다. 기업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선의로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넷 제로는 탄소중립을 넘어 CO2보다 더 많은 열을 가두는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기타 수소불화탄소를 포함한 모든 온실가스를 관리한다.넷 제로는 기후중립(Climate Neutral)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19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에서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6대 온실가스의 순배출량 제로화에 대해 규정했다.6대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0),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6) 등이다.넷 제로 사고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후 탄력성을 보장한다. 또한 이러한 노력으로 혁신, 녹색 일자리 및 경제적 번영을 위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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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탄소중립] 넷 제로란 무엇인가?2022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된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총 14장으로 구성된 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은 전 세계적으로 합의된 넷 제로 정의를 포함하고 있다.인간이 유발한 잔류 온실 가스(greenhouse gas, GHG) 배출이 지정된 기간 동안 및 지정된 경계 내에서 인간이 주도해 제거에 의해 균형을 이루는 조건으로 정의한다.온실가스 배출 균형을 달성하는 것은 배출량 감소, 상쇄, 혁신 기술을 포함한 복잡한 프로세스다. 넷 제로 배출 세상으로 전환은 배출원에서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 상쇄를 통해 잔류 배출량을 상쇄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다.탄소 감소는 효율성을 통해 배출량을 직접 줄이는 과정이다. 탄소 상쇄는 다른 곳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을 보상하기 위해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는 탄소 흡수원에 투자하는 것을 포함한다. 탄소 흡수원에는 숲고 바다가 있다.넷 제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넷 제로는 환경적 이점뿐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보건적 이점을 제공하는 강력한 솔루션이다.기상 이변, 해수면 상승, 생물 다양성 손실, 식량 및 물 공급 중단 등 치명적인 기후 변화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고 단호하게 행동해야 한다.집단 웰빙에 넷 제로를 수용하는 목적은 △기후 위기에 대처 △인간의 건강 보호 △혁신과 경제 성장 주도 △에너지 안보 강화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 보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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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탄소중립]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의 주요 핵심 요소2022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된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총 14장으로 구성된 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의 주요 핵심요소는 △배출량 감소 △탄소 상쇄 △투명성 및 책임성 △이해관계자 참여 △형평성과 정의 등을 다루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배출량 감소 : 배출원에서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넷 제로(net zero)를 달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배출량 감소는 에너지 효율성 개선,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의 전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프로세스 혁신 등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탄소 상쇄 : 제거할 수 없는 배출량의 경우 탄소 상쇄가 실행 가능한 솔루션이다. 대기 중 온실가스(GHGs)를 제거하거나 줄이는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이 포함된다.▷투명성 및 책임성 :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보고는 투명성과 책임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기업이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식별하고 넷 제로 목표를 향한 진행 상황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해관계자 참여 : 직원, 고객, 투자자 및 더 넓은 커뮤니티 등 이해관계자를 참여시키는 것이 넷 제로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는 데 중요하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성 문화를 조성하고 배출 감소를 위한 공동 행동을 유도하기 때문이다.▷형평성과 정의 : 넷 제로 가이드라인은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 일치한다. 기후행동은 기후변화의 부담과 이익을 고려해 비용에 대한 책임을 포함한 대응이 공평하게 분담돼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권리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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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탄소중립] 국제표준화기구( ISO), 2022년 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 발표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는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COP27은 2022년 11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됐다. 원칙은 비즈니스를 포함해 조직이 넷 제로 탄소 배출을 향한 여정에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넷 제로 지침은 2050년까지 넷 제로 달성을 위한 일반적인 정의, 높은 수준의 원칙, 실행가능한 지침 등을 포함한다. 또한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주장을 하고 배출, 감소, 제거에 대한 일관된 보고서를 개발하도록 돕는다.ISO에서 발행한 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은 다음과 같이 총 14장으로 구성돼 있다.▷Scope▷Normative references ▷Terms and definitions ▷Abbreviated terms▷Net zero guiding principles▷Establishing levels and boundaries for net zero▷Leadership and commitment▷Targets▷Mitigation▷Counterbalancing residual emissions▷Measurement and monitoring▷Wider impact, equity and empowerment▷Communication, reporting and transparency▷Impr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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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9월28일 국제표준화 조정 및 협력의 중요성 홍보를 위한 웨비나 개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홈페이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에 따르면 2023년 9월28일 국제 표준화에서 조정 및 협력이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노력이 일환으로 웨비나 세션을 주최한다.웨비나 세션은 IEC를 비롯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국제 전기통신 엽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Union, ITU) 표준화 프로그램 조정 그룹(Standardization Program Coordination Group, SPCG)이 공동으로 참여한다.웨비나는 2023년 9월28일 목요일 오전 1:00~3:00(동부표준시)다.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편리한 시간과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 시간을 정했다.IEC/ISO/ITU SPCG, 이들의 업적 및 조정 역할 등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Q&A 세션을 통해 SPCG에 대한 도전과기대를 표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웨비나의 관련 이해관계자에는 IEC 표준화관리위원회, ISO 기술관리위원회, ITU-T 통신표준화 자문그룹 등이 모두 포함된다.또한 기술위원회 리더십팀, 기타 관심있는 전문가 뿐 아니라 IEC/ISO/ITU-T의 기타 자문그룹 및 태스크포스팀도 웨미나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워크샵 참여는 ISO 회원기관 및 이해관계자에게 열려 있으며 관심을 가진 이해관계자는 2023년 9월2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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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기기 국가표준 국제조화 추진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료기기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IEC·ISO 등 국제기준과 조화를 위해 의료기기 분야 166종의 국가표준(KS)에 대한 제정‧개정‧폐지(안)을 14일 행정예고하고 9월 13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는 국제표준화기구,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다. 이번에 제정‧개정‧폐지가 추진되는 국가표준(KS)은 ▲(제정) 진단영상장치등 14개 분야 34종 ▲(개정) 치과, 외과용 기구 등 17개 분야 99종 ▲(폐지) 마취‧호흡기기, 외과용 이식재 등 10개 분야 33종이다. 주요 내용은 ▲산업계에서 활용도가 높은 ‘진단용 엑스선 장치’, ‘치과용 유닛’의 기본 안전과 필수 성능 요구사항 국제조화 ▲국내 산업계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유효성 검증 방법 도입 ▲‘콘택트렌즈’의 물리‧화학적 특성 시험 등 성능 평가를 위한 국내 기준 마련 등이다. 치과용 유닛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전동의자, 양치물 공급 장치 및 양칫물을 뱉는 타구대와 입안을 잘 보기 위한 전등이 달린 장비다. 식약처는 특히 국내‧외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던 ‘파라핀 욕조’와 ‘항핵항체 판독자동화장치’의 고유표준을 선제적으로 신설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향후 국제 기준으로 제안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 국제표준 선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항핵항체는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항체로 자신의 세포핵을 공격해서 항핵항체라고 불린다. 식약처는 이번 국가표준(KS) 정비가 국내 의료기기 품질 기준을 국제조화해 우수한 K-의료기기의 수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지식과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개발과 의료기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준을 지속적으로 마련·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예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mfds.go.kr)→법령/자료→법령정보→입법/행정예고 또는 e나라 표준인증 누리집(standard.go.kr)→국가표준→KS예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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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내 의약품 기준을 국제기준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가 국내 의약품 기준을 국제 기준에 반영시키기 위하여 다각도의 활동을 진행했다. 식약처는 지난 6월 10일부터 4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상반기 정기 관리위원회 및 총회 회의에 참석했다. 회원국 자격으로 참여한 위 회의에서 우리나라 의약품 기준을 새롭게 국제 조화가 필요한 가이드라인에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참고로, ICH(The International Council for Harmonisation of Technical Requirements for Pharmaceutical for Human Use)는 의약품 품질, 안전성, 유효성 관련 국제 기준을 주도하는 국제협력 기구다. 식약처는 위 기구에 2016년에 가입하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정기 회의를 거쳐 식약처 전문가가 ICH Q3E(불순물) 전문가위원회에 새롭게 참가한다. 이를 통해 식약처와 미국 FDA가 함께 추진해온 의약품 불순물 관련 협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식약처는 실사용증거(RWE), 실사용데이터(RWD) 관련 신규 제안에 식약처 가이드라인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국제협력 기구의 국제조화 활동에서 국내 기준이 반영된다면 해당 산업의 국가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의 규제 조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ICH 위원회 활동을 주도하고, 국내 기준의 적극적인 반영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많은 의약품 및 제약업계 관련 전문가들이 ICH 정기/전문가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ICH 가이드라인 개발에 앞장서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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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데브웍스(DevWorks), 가나의 국내 어류 가공 표준을 개발을 촉진할 컨설턴트 모집미국의 공평한 사회적·경제적 성장 기회를 추구하는 데브웍스(DevWorks International, DevWorks)는 가나의 국내 어류 가공 표준을 개발을 촉진할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어류 가공 표준 개발은 소규모 원양 어업 부문의 붕괴 방지 및 생태학적 회복을 위한 내구성 있는 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영세 어민과 지역 사회의 사회·경제적 복지, 지역 회복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국제개발처(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USAID) 산하 데브웍스(DevWorks)와 가나 표준청(Ghana Standards Authority, GSA)이 협력해 가나의 국내 어류 가공 표준을 개발중이다.데브웍스는 가계 소득을 유지하고 지역 시장을 위한 영양가 있는 식품의 가용성을 향상시켜 장인이 만든 생선 제품의 품질과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시장 수요와 기회에 대한 현지 이행 강화, 시장 접근 개선, 개선된 제품에 대한 프리미엄 가격 협상을 위한 현지 역량 확보, 수산물의 품질 및 안전 기준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따라서 데브웍스는 GSA와 연락하고 가나의 수산물 가공을 위한 간소화된 국가 표준 개발을 촉진할 컨설턴트를 찾고 있다.■ 컨설턴트의 자격 요건과 업무는 다음과 같다.▷GSA와 협력해 표준 검토 및 개발을 위한 표준 기술위원회의 구성▷GSA와 협력해 일련의 표준 기술위원회 회의를 주관하고 표준 문서의 초안을 작성 및 검토▷GSA와 협력해 표준 문서 프로세스의 일부로 가나 영세 어류 가공 부문에 대한 실행 강령 개발▷GSA와 협력해 대상 사용자 그룹(정식 교육이 적거나 전혀 없는 사람들)을 고려해 장인 어류 가공업자를 위한 핸드북 및 그림 표준(이해하기 쉽도록)을 개발▷쉬운 이해를 위해 핸드북에 간단한 텍스트, 이미지, 인포그래픽 포함▷어업 분야 또는 이와 유사한 활동에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가나 어업 분야의 사회경제적 역학에 익숙한 자▷표준 기술위원회 참여 또는 국가표준개발을 촉진한 입증된 경험이 있는 자▷USAID가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또는 유사한 범위, 복잡성 및 규모의 기타 기부자 자금이 지원되는 국제 개발 프로젝트에서 일한 경험▷표준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GSA와 협력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유창한 영어(쓰기 및 말하기)■ 지원 방법 : 2023년 7월25일까지 'Ghana Fish Processing Standard Development Consultant'라는 제목으로 메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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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제 스키스노우보드 연맹(FIS), 반도핑 프로그램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QMS) 인증 획득스위스 국제 스키스노우보드 연맹(International Ski and Snowboard Federation, FIS)에 따르면 반도핑프로그램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 인증을 획득했다.연맹의 반도핑 프로그램(Anti-Doping Programme, ADP)이 QMS 표준 ISO9001:2015를 준수하고 있음을 입증받은 것이다. 독립적인 제3자 인증 기관을 통해 인증을 획득했다.프로세스가 상당히 복잡했으나 연맹의 강점과 개선에 집중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프로세스의 투명성이 추가돼 전반적으로 품질이 향상됐다. 반도핑 프로그램과 관련된 품질경영시스템(QMS)은 매년 재평가를 받게 된다.FIS는 스위스 오버호펜에 본부를 두고 있다.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개최된 제1회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설립된 국제 스키스노보드 관리기구다.또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증하고 있으며 관리하고 있는 올림픽 종목은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 점프, 노르딕 복합,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등이다.FIS는 국제대회 규정도 제정하고 있다. 135개국 회원국에서 매년 7000개 이상의 스키스노보드 대회가 개최되고 있어 품질경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