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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act.MR, 2032년 공구 제조 시장을 위한 글로벌 표준 부품 매출액 $US 63억달러글로벌 시장조시기업 Fact.MR에 따르면 2032년 공구 제조 시장을 위한 글로벌 표준 부품의 매출액이 $US 63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공구 제조 시장의 글로벌 표준 부품 시장 규모는 35억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37억달러로 전년 대비 2억달러 증가가 예상된다. 향후 2022년~2032년까지 연평균 5%의 성장이 기대된다. 공구 제조 시장의 글로벌 표준 부품은 글로벌 장비 공구 시장에서 약 1%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항공우주, 방위산업에서 공구 제조를 위한 표준 부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공구 제조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북미 지역 공구 제조용 표준 부품 시장 점유율은 2위를 기록했다. 공구 제조 시장을 위한 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표준 부품은 전 세계 이익 점유율의 약 5분의 1을 차지한다. 펀치 및 다이의 시장 점유율은 5분의 2 이상을 점유했으며 연평균 4.8%의 성장이 예상된다. 스탬핑은 다양한 최종 용도 산업에서 수요가 증가해 5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 내의 스탬핑 시장은 연평균 5.4% 성장이 예상된다. 자동차,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은 각각 연평균 6.4%, 5.8%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구 제작 시장과 관련된 핵심 기업들은 MISUMI Group, Barnes Group, Erwin Halder, Meusburger Georg, Lapple, Hong Yue Mold Fittings, Nitrogas, DADCO, Shenzhen QH Industrial, Strack Norma GmbH, Changsha Borun Mould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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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대법원, 'KSR'판결에서 특허의 '자명성' 판단 기준인 TSM기법의 유연한 적용 판단2007년 4월 내려진 미국 연방대법원의 KSR v. Teleflex 판결(이하 ‘KSR' 판결’)은 TSM(Teaching, Suggestion and Motivation) 테스트 기법의 엄격한 적용에 대해 비판했다.해당 판결에서 연방대법원은 TSM 기법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대신에 보다 유연한 적용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특히 이미 선행기술에 알려진 요소들을 결합할만한 명백한 이유가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검토해 심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첫째, 복수의 특허들에 제시된 상호관계가 있는 가르침들(interrelated teachings of multiple patents)을 점검해야 한다.둘째, 설계 커뮤니티에 알려져 있거나 시장에 존재하는 요구의 영향(effects of demands known to design community or present in the market place)에 감안해야 한다.셋째, 관련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들의 배경(background knowledge possessed by a person having ordinary skill in the art)을 고려해야 한다.또한 연방대법원은 자명성에 의해 특허를 거절하는 것은 단순히 결론을 언급하는 것만으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대신에 자명성에 대한 법적인 결론을 지지할 수 있는 논리정연한 이유(some articulated reasoning with some rational underpinning to support the legal conclusion of obviousness)가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한편, 하기 판례는 상기에 언급된 자명성과 관련된 내용 중 바이오 기업이나 화학 기업의 특허에서 주로 청구되는 수치범위(range)와 관련된 내용이다. 판례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1. 본 판례는 미국특허(US8,865,921)과 관련된 듀폰과 신비나간(E. I. du Pont de Nemours & Co. v. Synvina C.V.)의 특허 소 송결과이다. 2. 연방순회 항소법원에서는 "발명의 명세서를 작성할 때 종래 기술에 언급된 범위와 본 발명의 범위가 겹치지 않도록 작성되거나, 예상치 못한 결과 또는 개선이 있다는 점을 주장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작성돼야 한다"고 밝혔다.3. 영문 요약• In IPR, PTAB held that the Synvina’s challenged chem-prep patent obvious.• DuPont appealed to FC.• Claim 1 is directed to method of preparing FDCA, which can be made from plant-sugars and then used to make plastic/polymers.• Disclosed different temperature, pressures, solvents, and catalysts from prior art.A prima facie case of obviousness typically exists when the claimed ranges overlap the ranges disclosed in the prior art.• Here, FC believed that the prior art references provided the support for a prima facie case of obviousness, and the patentee was not able to provide the evidence against the obviousness (i.e. unexpected results).• The court pieced together the cited references above to show over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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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DT, 가나표준청(GSA)과 양해각서(MoU) 체결가나 최초 민간 공인 TVET 기관인 DTI(Design and Technology Institute)에 따르면 가나표준청(Ghana Standards Authority, GSA)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TVET는 (Technical and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의 약어로 장인이나 기술 중소기업을 개선하기 위한 표준 및 실무지침서를 개발하기 위해 개발했다. 양해각서(MoU)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위한 청년 TVET 생계전환'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는 DTI 전략의 일부이다. 또한 DTI가 추진하고 있는 업무와 소비자를 위한 제품 개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규제 기관의 신뢰성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 프로젝트는 마스터카드 재단의 'Young Africa Work 전략'과의 파트너십 하에 추진된다. 전문지식을 상호 교환하고 표준화, 계측 및 적합성을 통해 고품질 완제품 개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30년까지 약 300만 명의 젊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존엄성이 있고 성취감이 있는 일자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개년 프로젝트는 TVET를 통해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에게 4만개의 직·간접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DTI는 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가나표준청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업 요구에 부응하는 프로토타입 제품의 개발, 테스트 등을 수행할 표준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GSA 사무총장 알렉스 도두(Alex Dodoo) 교수는 "기업의 제품이 고품질 및 표준화되면 수출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다. DTI 및 기타 기업가 정신 훈련 기관과 협력해 노력을 간소화하고 국제 표준 및 모범 사례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준수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품위있고 보수가 많으며 만족스러운 일자리가 창출돼야 하며 가나인 모두가 최고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에 만족하는 정밀한 품질 사고 방식을 가져야 국가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알렉스 도두 교수는 아프리카 표준화기구(African Organisation for Standardisation, ARSO)의 차기회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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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차세대반도체 개발 위해 글로벌 산업화 나선다국내 연구진이 전 세계적인 광학재료 및 반도체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과 손잡고 친환경 고효율 자동차 개발과 6G 통신용 반도체 협력에 본격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으로 미국 워싱턴 DC JW 메리어트에서 개최된 한미 기술협력 포럼에서 세계 최대 글로벌 소재 부품 기업인 미국 코히런트(Coherent)사와 차세대반도체 소재 부품 기술개발 및 글로벌 산업화를 위한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각 기관들은 ▲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 전력소자 ▲차세대 광통신 소자 및 시스템 기술 ▲5G 및 6G 반도체 소자 및 부품 ▲글로벌 기술 상용화 분야 등에서 주로 협력한다. 이번 연구 협력에 따라 각 기관은 차세대반도체 기술과 관련된 협력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차세대 SiC 반도체 전력 소자 및 광부품의 저탄소 및 에너지 고효율화 그리고 연구 과정의 실시간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를 계기로 3개 기관은 미래 자동차 및 광통신 기반의 6G 미래 통신사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친환경 저탄소 반도체 선도 기반 기술과 글로벌 기술 산업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과제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3개 기관은 향후 광소자 및 SiC 반도체 전력소자 국제공동연구 추진을 비롯해 공동연구 수행과제 아이템 발굴과 인력교류, 기관 간 세미나, 기술정보교류 및 기술 상용화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ETRI 김명준 원장, KAIST 글로벌상용화센터(GCC) 최문기 센터장, 미국 코히런트사 빈센트 매터라(Vincent Mattera) CEO가 서명했다. ETRI 김명준 원장은 “이번 3개 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 등 차세대반도체 및 6G 이동통신 분야의 미래 반도체 수요에 글로벌 연구역량을 강화해 공동 글로벌 상용화 및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8일, 미국 워싱턴 DC JW 메리어트에서 개최된 한미 기술협력포럼 특별 세션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력의 당사자인 코히런트사는 196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되었고 미국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31억 달러에 임직원 2만 2천명 규모에 기술 특허 2천 2백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 글로벌 반도체 소재 부품 제조사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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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표준기구(SON, Standards Organisation of Nigeria), 해커와 사이버 범죄로 인해 연간 N2000억 나이라 손실나이지리아 표준기구(SON, Standards Organisation of Nigeria)에 따르면 해커와 사이버 범죄로 인해 연간 N2000억 나이라의 손실이 발생되고 있다고 밝혔다.따라서 해커와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막대한 손실을 줄이고 IT산업의 정화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 구현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기업과 기관들을 위해 ISO 27001 정보보안 관리시스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커와 기타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 부터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이다.또한 국가 최고 정보감독기관 NITDA(National Information Technology Development Agency)과 양해각서(MOU)를 체결로 교육을 통한 적격 감사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2022년 교육 프로그램은 경영시스템 과정과 분야별 기술 과정으로 1월부터 ~ 12월까지 공공 및 민간 부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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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 2월 3일 도시 및 지역사회를 위한 디지털 혁신 웹이나 개최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에 따르면 2022년 2월 3일 도시 및 지역사회를 위한 디지털 혁신 웹이나 시리즈가 개최할 계획이다.도시와 커뮤니티의 디지털 혁신 및 표준화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다른 조직과 UN 기관과 함께 개최하고 있다.이번 주제는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의 Web of Things WG와 협력한 사물 웹(Web of Things)의 설계에 관한 것이다.이니셔티브의 목표는 도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늘리고 ITU-T 표준화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을 도모하기 위함이다.또한 도시와 지역사회의 위기 상황 대응뿐만 아니라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포용을 주도하고 디지털 혁신의 확장된 역할을 조사한다.팬데믹이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디지털 기술의 채택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도시와 커뮤니티는 반복되는 글로벌 전략의 노출을 제한하는 새로운 우선 순위와 연결하기 위해 스마트 전략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다음은 지난 2021년 9월 부터 개최된 에피소드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에피소드 #1은 2021년 9월 8일에 개최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및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공동 조직한 도시의 디지털 트윈이다.에피소드 #2는 2021년 9월 14일에 개최된 IoT 기반 자동차 비상 대응 시스템이다. 에피소드 #3는 2021년 9월 16일 스마트 지속 가능한 도시 건축 : oneM2M과 공동 주관한 도전과 기회 이다.에피소드 #4는 2021년 9월 20일에는 '스마트 시티 : 지역통신기술위원회(COMTELCA)와 공동 주최한 라틴 아메리카의 디지털 혁신을 향한 한 걸음' 이란 주제로 개최 됐다.에피소드 #5는 2021년 9월 25일 AEC(Austrian Economics Center)와 공동 주최한 스마트 지속 가능한 도시 성숙도 모델 및 영향 평가에 관한 내용이다.에피소드 #6는 2021년 11월 1일 중국의 정보통신기술그룹(CICT), 한국의 전자통신연구소(ETRI), 스페인의 표준화협회(UNE) 등과 공동으로 주최한 스마트 시티 플랫폼이다.에피소드 #7는 2021년 11월 2일 클라우드 소싱 시스템(Crowdsourced Systems) : 본머스대(Bournemouth University)와 공동 조직된 사람 중심 페러다임에 관한 발표이다.에피소드 #8은 2021년 11월 18일 CICT, China Mobile, China Unicom, EADN, Huawei, OKI, Tencent와 공동으로 조직된 IoT 지원 업종을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 기능 및 신흥 기술에 관한 내용이다.에피소드 #9는 ITU-T 스터디 그룹 17과 공동 주최한 IoT에서 디지털 혁신의 보안 위험 해결에 관한 발표이다. 에피소드 #10은 노화와 건강에 대한 디지털 기술의 역할이란 주제로 PAHO(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와 공동으로 주최했다.에피소드 #11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시티,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의 관리에 대해 OASC(Open & Agile Smart Cities), UNU(United Nations University)와 공동으로 주최했다.에피소드 #12는 Mandat 인터네셔널(Mandat International)과 세계기상기구(WMO,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와 공동으로 주최해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지원하는 지구 관측을 위한 IoT 및 위성 데이터의 상호 운용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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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FIDO Alliance와 양해각서 체결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와 FIDO Alliance(이사장 Andrew Shikiar)는 2022년 12월 5일 '디지털 문서 진위 여부 검증(Document Authenticity, 이하 'DocAuth') 표준 개발 및 시험인증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 DocAuth 표준 개발, ▲ DocAuth 시험인증 체계 구축, ▲ DocAuth 인증 활성화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FIDO Alliance는 디지털로 변환된 문서의 진위 여부를 검증하는 솔루션에 대한 기술적 요구사항과 일관된 시험평가 방법론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구에 대응하여 2021년 10월 DocAuth 요구사항 표준을 제정하였다. FIDO(Fast Identity Online) Alliance는 온라인 환경에서 비밀번호를 대체하는 안정성이 있는 인증방식인 FIDO 기술표준을 정하기 위해 2012년 7월 설립된 협의회로 구글,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TTA 등 전 세계 25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TTA는 FIDO Alliance의 정회원으로서 2017년부터 FIDO 국제공인 보안성 및 생체인식 시험소를 운영하면서 국내 기업 제품의 보안성 개선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TTA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FIDO Alliance와 긴밀히 협력하여 DocAuth 국제공인 시험소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국내 기업 제품의 보안성 제고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하여 DocAuth 표준 기술 고도화 및 인증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TTA 최영해 회장은 "비대면 디지털 환경에서 문서 위변조 검증 솔루션을 일관성 있게 평가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국내 산업 활성화와 해외 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고, FIDO Alliance의 Andrew Shikiar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이 DocAuth 요구사항에 적용되어 디지털 문서 보안 업계 전반의 기술 수준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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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 2월 3일 도시 및 지역사회를 위한 디지털 혁신 웹이나 개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홈페이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에 따르면 2022년 2월 3일 도시 및 지역사회를 위한 디지털 혁신 웹이나 시리즈가 개최할 계획이다.도시와 커뮤니티의 디지털 혁신 및 표준화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다른 조직과 UN 기관과 함께 개최하고 있다.이번 주제는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의 Web of Things WG와 협력한 사물 웹(Web of Things)의 설계에 관한 것이다.이니셔티브의 목표는 도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늘리고 ITU-T 표준화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을 도모하기 위함이다.또한 도시와 지역사회의 위기 상황 대응뿐만 아니라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포용을 주도하고 디지털 혁신의 확장된 역할을 조사한다.팬데믹이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디지털 기술의 채택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도시와 커뮤니티는 반복되는 글로벌 전략의 노출을 제한하는 새로운 우선 순위와 연결하기 위해 스마트 전략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다음은 지난 2021년 9월 부터 개최된 에피소드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에피소드 #1은 2021년 9월 8일에 개최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및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공동 조직한 도시의 디지털 트윈이다.에피소드 #2는 2021년 9월 14일에 개최된 IoT 기반 자동차 비상 대응 시스템이다. 에피소드 #3는 2021년 9월 16일 스마트 지속 가능한 도시 건축 : oneM2M과 공동 주관한 도전과 기회 이다.에피소드 #4는 2021년 9월 20일에는 '스마트 시티 : 지역통신기술위원회(COMTELCA)와 공동 주최한 라틴 아메리카의 디지털 혁신을 향한 한 걸음' 이란 주제로 개최 됐다.에피소드 #5는 2021년 9월 25일 AEC(Austrian Economics Center)와 공동 주최한 스마트 지속 가능한 도시 성숙도 모델 및 영향 평가에 관한 내용이다.에피소드 #6는 2021년 11월 1일 중국의 정보통신기술그룹(CICT), 한국의 전자통신연구소(ETRI), 스페인의 표준화협회(UNE) 등과 공동으로 주최한 스마트 시티 플랫폼이다.에피소드 #7는 2021년 11월 2일 클라우드 소싱 시스템(Crowdsourced Systems) : 본머스대(Bournemouth University)와 공동 조직된 사람 중심 페러다임에 관한 발표이다.에피소드 #8은 2021년 11월 18일 CICT, China Mobile, China Unicom, EADN, Huawei, OKI, Tencent와 공동으로 조직된 IoT 지원 업종을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 기능 및 신흥 기술에 관한 내용이다.에피소드 #9는 ITU-T 스터디 그룹 17과 공동 주최한 IoT에서 디지털 혁신의 보안 위험 해결에 관한 발표이다. 에피소드 #10은 노화와 건강에 대한 디지털 기술의 역할이란 주제로 PAHO(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와 공동으로 주최했다.에피소드 #11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시티,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의 관리에 대해 OASC(Open & Agile Smart Cities), UNU(United Nations University)와 공동으로 주최했다.에피소드 #12는 Mandat 인터네셔널(Mandat International)과 세계기상기구(WMO,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와 공동으로 주최해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지원하는 지구 관측을 위한 IoT 및 위성 데이터의 상호 운용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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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8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중국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Standardiz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SAC) [출처=홈페이지]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8 선박 및 해양 기술(Ships and marine technology) 관련 기술위원회 역시 TC1, TC2, TC4, TC5, T6와 같이 1947년 구성됐다. 사무국은 중국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Standardiz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SAC)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징 왕(Ms Jing Wang)이 책임지고 있으며 의장은 옌칭 리(Mr Yanqing Li)로 임기는 2024년까지다. 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메르세 페레스 에르난데스(Mme Mercè Ferrés Hernández), ISO 편집 관리자는 이사벨 베로니카 넬슨(Ms Isabel Veronica Nelson) 등이다.범위는 선박 건조나 내륙 항행용 선박, 해양 구조물, 선박 육상 인터페이스, 선박 운영, IMO 요구 사항이 적용되는 해양 구조물, 바다 관찰 및 탐사 등을 구성하는데 사용되는 설계, 건설, 교육, 구조 요소, 항해 준비 부품, 장비, 방법, 기술, 해양 환경 문제 등에 관한 표준화이다. 다만 아래 사항은 제외된다.▲선박 및 해양 구조물의 전기 및 전자 장비와 관련된 IEC/TC 18 및 IEC/TC 80▲내연 기관과 연관된 ISO/TC 70▲석유 및 천연 가스 산업을 위한 이동식 해양 시추, 수용 장치의 현장별 적용 평가 절차를 포함한 석유 및 천연 가스 산업을 위한 해양 구조물과 관련된 ISO/TC 67/SC 7▲강철 및 알루미늄 구조와 연관된 ISO/TC 167▲전체 길이가 24미터 미만인 레크리에이션 선박 및 기타 소형 선박(구명정 및 구명 장비 제외)의 장비와 구조 세부 사항과 관련된 ISO/TC 188▲해저 채광▲선박 및 파이프/스틸와이어 로프 등과 같은 해양 구조물에서 사용하도록 특정하지 않고 정기적인 상호 연락을 유지해야 하는 특정 ISO 기술 위원회의 범위에 속하는 장비 등.현재 기술위원회(TC)와 분과위원회(SC)와 관련해 발행된 ISO 표준은 404개다. 이 중 ISO/TC 8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27개다.기술위원회와 분과위원회가 개발 중에 있는 ISO 표준은 84개며 ISO/TC 8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 중인 표준은 16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7명, 참관 회원은 22명이다.□ ISO/TC 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ISO 표준 27개 목록▲ISO 11711-1:2019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Aquatic nuisance species — Part 1: Ballast water discharge sample port▲ISO 11711-2:2022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Aquatic nuisance species — Part 2: Ballast water sample collection and handling▲ISO 15849:2001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Guidelines for implementation of a fleet management system network▲ISO 15849:2001/Amd 1:2003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Guidelines for implementation of a fleet management system network — Amendment 1▲ISO 20519:2021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Specification for bunkering of liquefied natural gas fuelled vessels▲ISO 20661:2020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Cutter suction dredger supervisory and control systems▲ISO 20662:2020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Hopper dredger supervisory and control systems▲ISO 20663:2020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Grab dredger supervisory and control systems▲ISO 21593:2019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Technical requirements for dry-disconnect/connect couplings for bunkering liquefied natural gas▲ISO 22547:2021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Performance test procedures for high-pressure pumps in LNG fuel gas supply systems (FGSS) for ships▲ISO 22548:2021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Performance test procedures for LNG fuel gas supply systems (FGSS) for ships▲ISO 23152:2021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Ballast water management systems (BWMS) — Computational physical modelling and calculations on scaling of UV reactors▲ISO 23314-2:2021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Ballast water management systems (BWMS) — Part 2: Risk assessment and risk reduction of BWMS using electrolytic methods▲ISO 23806:2022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Cyber safety▲ISO/TS 23860:2022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Vocabulary related to autonomous ship systems▲ISO/PAS 24438:2020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Maritime education and training — Maritime career guidance▲ISO 28004-2:2014 Security management systems for the supply chain — Guidelines for the implementation of ISO 28000 — Part 2: Guidelines for adopting ISO 28000 for use in medium and small seaport operations▲ISO 28007-1:2015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Guidelines for Private Maritime Security Companies (PMSC) providing privately contracted armed security personnel (PCASP) on board ships (and pro forma contract) — Part 1: General▲ISO 29400:2020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Offshore wind energy — Port and marine operations▲ISO 29404:2015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Offshore wind energy — Supply chain information flow▲ISO 30000:2009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Ship recycling management systems — Specifications for management systems for safe and environmentally sound ship recycling facilities▲ISO 30002:2012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Ship recycling management systems — Guidelines for selection of ship recyclers (and pro forma contract)▲ISO 30003:2009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Ship recycling management systems — Requirements for bodies providing audit and certification of ship recycling management▲ISO 30004:2012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Ship recycling management systems — Guidelines for the implementation of ISO 30000▲ISO 30005:2012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Ship recycling management systems — Information control for hazardous materials in the manufacturing chain of shipbuilding and ship operations▲ISO 30006:2010 Ship recycling management systems — Diagrams to show the location of hazardous materials onboard ships▲ISO 30007:2010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Measures to prevent asbestos emission and exposure during ship recycling □ ISO/TC 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ISO 표준 16개 목록▲ISO/DIS 3725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Aquatic nuisance species — Methods for evaluating the performance of compliance monitoring devices for ballast water discharges▲ISO/CD 4891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Navigation and ship operations — Smart logbooks for shipping▲ISO/AWI 7613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Hopper dredger — Trailing suction tube position monitoring system▲ISO/AWI 8933-1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Energy efficiency — Part 1: Energy efficiency of individual maritime components▲ISO/AWI 8933-2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Energy efficiency — Part 2: Energy efficiency of maritime functional units▲ISO/AWI 11711-3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Aquatic nuisance species — Part 3: Analyses of ballast water samples▲ISO/AWI 16259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Performance test procedures of LNG BOG re-liquefaction system on board a ship▲ISO/AWI 18131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General requirements for publish-subscribe architecture on ship-shore data communication▲ISO/FDIS 23780-1Ships and marine technology — Procedure for testing the performance of continuous monitoring TRO sensors used in ships — Part 1: DPD sensors▲ISO/CD 23799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Assessment of onboard cyber safety▲ISO/PRF 23807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General requirements for the asynchronous time-insensitive ship-shore data transmission▲ISO/AWI 23816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Secured ship network based on IPv6 Ethernet network▲ISO/DIS 24438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Maritime education and training — Maritime career guidance▲ISO/AWI 24439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Empowering women in maritime industry▲ISO/AWI 24440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Maritime education and training — Crew training for alternative fuel ships▲ISO/CD 30005 Ships and marine technology — Ship recycling management — Information control for hazardous materials in the manufacturing chain of shipbuilding and ship op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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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베트남 표준품질원과 표준·인증·시험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조영태, 이하 KCL)은 베트남 표준품질원(VSQI, 부원장 풍 만 트엉)과 표준, 인증, 시험 및 국제공동연구개발 사업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8월 23일(화)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시험인증 협력과 기술교류를 통해 수출기업의 기술규제 대응, 무역 확대, 선진기술 이전 등 양국의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KCL 조영태 원장, 국가기술표준원 이창수 기술규제대응국장, 베트남 표준품질원 풍 만 트엉 부원장, 베트남 기술표준원 린 H. 응우엔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기술, 신소재, 재생에너지(태양광 등), 순환 경제 및 혁신 분야의 TCVN 표준 및 인증체계 개발 지원 △교육프로그램, 세미나, 워크샵 공동개최 추진 △연구원 및 전문가 인력 교환 △기술문서, 표준, 과학기술정보 상호교류 △신분야 발굴(공동시험소 구축)에 상호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KCL은 이번 하반기에 베트남 표준품질원과 공동협력TF을 구성하여 재생에너지, 신소재 등 분야의 베트남 성능표준 및 인증체계 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한국형 시험인증 기술을 전파하고, 나아가 한국-베트남 공동시험소를 구축하여 국내 관련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KCL 조영태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시험인증 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 우리 수출 및 투자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을 더욱 원활하게 개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