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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맥러드 헬스(McLeod Health), ISO 품질경영시스템(QMS) 인증 획득미국 지역 소유 및 비영리기관 맥러드 헬스(McLeod Health)에 따르면 DNV에 의해 ISO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에 대한 전체 인증을 획득했다.ISO 9001 인증을 통해 내부적으로 직원이 명확하고 일관되게 환자 치료 프로세스를 만들고 특정 품질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을 받은 것이다.외부적으로 보험사 및 규제 기관 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병원이 규율과 투명성을 갖지고 품질 향상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ISO 인증을 수행한 DNV(DNV Healthcare USA Inc.)는 글로벌 독립 인증 및 보증, 위험관리 제공기업이다. 주로 의료 인증 및 병원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맥러드 헬스는 1906년 설립된 비영리 조직으로 900명 이상의 의료진과 2900명 이상의 면허가 보유한 간호사의 지원을 받고 있다.맥러드는 7개의 병원과 3개의 건강 및 피트니스센터, 스포츠 의학 및 외래 환자 재활센터, 호스피스 및 가정 건강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호스피스 및 행동 건강을 포함한 988개의 허가된 병상을 운영한다. 18개 카운티 지역에 걸쳐 약 1만5000명의 팀과 90개 이상의 의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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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바레인 공항 서비스(Bahrain Airport Services), ISO/IEC 17025:2017 인증 갱신바레인 공항 서비스(Bahrain Airport Services, BAS)에 따르면 ANSI 국제 인증 위원회(ANSI National Accreditation Board, ANAB)로 부터 ISO/IEC 17025:2017 인증을 갱신했다.ISO 17025:2017 인증으로 BAS의 글로벌 운영에 있어서 신뢰도를 높위기 위한 교정과 능숙한 테스트 활동을 보여주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BAS 교정 및 테스트 연구소에 대한 6번째 성공적인 갱신으로 BAS 연구소 내 팀의 공정성과 운영 일관성을 인증 받게 됐다. 모범 사례에 대해 국제 표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BAS의 노력과 직원의 헌신이 뒷받침됐다. BAS는 1977년 최고 수준의 바레인 국제 공항(Bahrai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통합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이미 사망한 유수프 알 시라위(Yousuf Al Shirawi) 산업개발장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고 칼리파 빈 살라만 알 칼리파(Khalifa bin Salman Al Khalifa) 왕세자가 왕실령을 선포하면서 시작됐다.또한 BAS는 걸프 항공(Gulf Air)과 매우 존경 받는 여행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참여 여행사는 카누 여행(Kanoo Travel), 월드 여행(World Travel), 잘랄 여행(Jalal Travel), 딜문 여행(Dilmun Travel), 알 쿠세이비 여행(Al Qusaibi Travel), 바레인 국제 여행(Bahrain International Travel)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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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독일 국제개발협력단(GIZ), 농업 관련 산업 인증 표준 지역 전문가 53명 교육 실시독일 국제개발협력단(Deutsche Gesellschaft für Internationale Zusammenarbeit GmbH, GIZ)에 따르면 2022년 7월 18일 가나의 농업 관련 산업 인증 표준 관련 53명의 지역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식품안전관리시스템(Food Safety Management System), 유기농 생산(Organic production),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 글로벌GAP(GlobalGAP), 공정거래 인증표준(Fairtrade certification standards) 등에서 농장 검사 및 주임 감사관 등의 역량을 갖췄다.전문가들은 선정된 농업 관련 사업체 대표 23명과 가나 전역에 있는 고등 교육 기관을 졸업한 실업자 30명 등 총 53명이다.이 교육은 지역 농업 관련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SME)에 인증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역량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감사 준비나 높은 감사 비용의 절감, 비지니스 환경 개선 등을 추구한다.6주간으로 구성된 인증 교육은 독일 연방경제협력개발부(German Federal Ministry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BMZ)가 지원했다.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투자사업의 일환이다.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피라미드 센터(Pyramid Centre for Sustainable Development)가 교육을 담당했다. 독일 국제개발협력기관(GIZ)이 주관했다.교육 내용은 다양한 인증제도, 기준, 원칙의 전면 도입, 특정 기준에 대한 수혜자 인증, 소프트 기술 개발 등이 포함됐다.농작물 생산에는 토지 사용의 변화, 삼림 벌채 및 생물 다양성 손실, 광범위한 비료 사용으로 인한 오염, 부당한 보상과 노동관행 등 부정적인 환경 및 사회 경제적 영향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인증 표준은 부정적인 지속 가능 영향력이 줄어든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생산을 보장한다.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상호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핵심 메커니즘 중 하나다.이번 교육을 통해 가나의 중소 농업기업에 대한 수많은 혜택과는 별개로 수혜자들이 향상된 농업 경영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뿐만 아니라 인증 교육을 통해 산업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서 가나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높은 청년 실업률을 해소할 여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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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국제 이슬람 금융시장(IIFM) 이사회, 이슬람 연합체 및 유동성 관리와 관련한 표준 개발 추진바레인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이슬람 금융시장(International Islamic Financial Market, IIFM) 이사회는 이슬람 연합체 및 유동성 관리와 관련한 새로운 표준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IIFM 이사회는 46번째 온라인 가상회의에서 이슬람 금융 표준 제정 기구의 새로운 표준화 및 산업 개발 이니셔티브를 논의했다.또한 이사회는 이슬람 연합체 문서의 표준화 및 추가 이슬람 유동성 관리 도구와 같은 IIFM의 우선 이니셔티브를 심의했다.IIFM은 2022년 3분기 중 개최할 예정인 IIFM 산업협의회에서 심의될 협의서를 확정하기 위해 주요 관할지 주요 기관으로 구성된 연합체 표준화 핵심 워킹 그룹을 구성했다.IIFM 표준화 워킹 그룹은 이슬람 금융 관할 구역 내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사진들은 널리 사용되는 IIFM-ISDA 이슬람 표준 협의에 기초한 특정 사항의 검토를 시작하자는 IIFM 경영진의 제안에 동의했다. 따라서 시장 피드백, 규제 개발 등을 기반으로 제한적인 개선 사항을 포함해 추가 요구사항을 평가하기 위해 파트너인 국제스왑파생상품협회(International Swap and Derivative Association, ISDA)와 공동 시장 상담 이벤트를 조직하기로 결정했다.회의 참석자는 IIFM 부회장 닉 모하메드 딘 빈 닉 무사(Mr. Nik Mohamed Din Bin Nik Musa, 말레이시아 라부안 금융위원회), 아리프 하타완(Mr. Arief Hartawan, 인도네시아 은행), 만수르 노이비(Dr. Mansur Noibi, 이슬람 개발은행), 슈크리 아흐마드(Mr. Shukri Ahmad, 브루나이 다루살람 중앙은행), 아부베이커 모하메드(Mr. Abubaker Mohamed, 수단 중앙은행), 함마드 하산(Mr. Hammad Hassan, ABC 이슬람 은행), 함자 칼리드 바와지르(Mr. Hamza Khalid Bawazir, 사우디 국영은행), 아산 알리(Mr. Ahsan Ali, SC 사디크), 라미 팔라(Mr. Rami Falah, BNP 파리바스), 살라 샤리프(Mr. Salah Sharif, GFH 파이낸셜 그룹), 카말 압델카림 하산(Mr. Kamal Abdelkarim Hassan, Kuwait Finance House-Bahrain) 등이다.또한 IIFM 매니지먼트 사무국의 아흐메드 루파이(Dr. Ahmed Rufai, IIFM 회계 감사 및 샤리아법 부서장)가 참석했다. 참고로 미디어 담당자는 비지니스부의 Mr. Usman M. Nase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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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중앙은행(SBP), 이슬람 금융기관들을 위한 회계 및 감사 기구의 샤리아 표준 채택파키스탄 중앙은행(State Bank of Pakistan, SBP)에 따르면 2022년 7월 5일 이슬람 금융기관들을 위한 회계 및 감사 기구의 샤리아 표준(Shariah standards of Accounting and Auditing Organization for Islamic Financial Institutions, AAOIFI)을 체계적이고 점진적인 방식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국제 우수 관행에 따라 이슬람 은행산업이 샤리아 준수를 강화하는 것은 이슬람 은행 산업 2021~25년을 위한 SBP의 제3차 전략계획의 핵심축 중 하나이다.샤리아 관행과 절차의 표준화 및 조화는 지역 이슬람 은행 산업이 국제 우수 관행과 동등한 수준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된다.내외부 이해관계자와의 포괄적인 평가와 심의 과정을 거친 후 지역 환경을 고려해 SBP는 4개의 AAOIFI 샤리아 표준을 추가로 채택했다.4가지 표준은 Salam and Parallel Salam, Istisna’a and Parallel Istisna’a, Combination of Contracts and iv, Irrigation Partnership(Musaqat) 등이다.살람(Salam)은 농업에서 자주 사용되는 금융 방식을 말한다. 이티스나(Istisna’a )는 제조, 조립, 가공과 관련된 금융을 제공하기 위해 이슬람 금융기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관개 파트너십(Musaqat) 표준은 농업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특히 과수원 융자를 위해 사용될 수 있는 표준이다.고객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약정에 여러 계약을 사용할 때 이슬람 금융 기관에 지침을 제공하는 계약의 조합에 대한 표준이다.이 4가지 표준의 채택으로 나머지 표준에 대한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SBP에 의해 채택된 AAOIFI 샤리아 표준의 총수는 20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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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국가표준학회의 역사와 회원 소개미국 국가표준학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는 미국 내 제품, 업무, 과정, 체계와 직원을 위한 자발적인 합의 표준의 개발을 감독하는 민간 비영리조직이다. ANSI는 또한 미국에서 제조된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미국 표준이 국제표준과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한다. ANSI는 그 밖의 표준 기관, 정부 기관, 소비자 집단, 기업 그리고 그 밖의 대표자들이 개발한 표준을 인증한다. 이런 표준은 제품의 특성과 성능에 일관성을 보장한다.또한 관련된 사람들이 용어를 동일하게 정의하고 동일한 용어를 사용하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기업이 생산 및 판매하는 제품은 같은 방식으로 시험되고 있음을 보증한다. ANSI는 국제표준 내에 정의된 요구사항에 따라 제품 또는 직원을 인증하는 기관을 공인한다. ANSI의 본부는 워싱턴 D.C., 운영 사무실은 뉴욕시에 각각 있다. 연간 운영예산은 출판물의 판매, 회원 회비, 각종 수수료, 공인업무를 통한 수입, 수수료 기반의 프로그램 수입, 그리고 국제표준 프로그램에 의해 확보된다.ANSI는 1918년 5개 공학협회, 3개 정부기관이 미국 공학표준위원회(American Engineering Standards Committee, AESC)를 설립할 때부터 시작됐다. 1928년 AESC는 미국 표준협회(American Standards Association, ASA)로 개칭했다.1966년 ASA는 재조직돼 미합중국 표준학회(United States of America Standards Institute, USASI)가 됐다. 현재의 이름은 1969년 변경된 것이다. 1918년 이전에 창립된 5개 공학협회는 다음과 같다. - 미국 전기공학인학회(American Institute of Electrical Engineers, AIEE), 현재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전기전자공학인학회)- 미국 기계공학인협회(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ASME)- 미국 토목공학인협회(American Society of Civil Engineers, ASCE)- 미국 광업공학인학회(American Institute of Mining Engineers, AIME), 현재 미국 광업금속학석유공학인학회 (American Institute of Mining, Metallurgical, and Petroleum Engineers)- 미국 재료시험협회(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 ASTM)AIEE의 요청에 따라 미국 전쟁부, 해군부는 상무부도 국가표준학회의 설립에 합류하라고 초대했다. 전쟁부와 해군부는 1947년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 DOD)로 통합됐다. 1919년 최초 종신 간사이자 회장인 아담 스탠튼에 따르면 AESC은 다른 것은 거의 없이 야심 찬 프로그램에서 시작됐다. 첫 해의 위원은 창립 회원인 ASME로부터 차출된 클리포드 비 르페이지가 유일했다. 매년 7500달러에 달하는 예산은 창립단체들이 지원했다. 1931년 학회는 전기와 전자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1904년 설립된 미국 국가위원회(U.S. National Committee)와 제휴했다. 미국 국가위원회는 국제전기기술위임회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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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순회 항소법원, 비에스지 테크와 바이시즌즈 소송 판결미국 연방 순회 항소법원은 2018년 비에스지 테크(BSG Tech)와 바이시즌즈(BuySeasons, Inc.)에 대한 판결을 내렸다. 먼저 비에스지 테크가 3가지 특허권을 침해한 바이시슨즈를 고소했다. 본 판례는 발명의 성립성 결여에 대한 것으로서, 연방 순회 항소 법원은 비에스지 테크의 특허가 “데이터를 입력하는 동안 과거 사용 정보를 고려한다.”는 추상적인 아이디어에 불과한 내용이라고 언급하며 특허 대상이 아니라고 판결했다.참고로 비에스지 테크는 2009년 설립된 이후 시카고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컴퓨터 서비스,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BSG Tech v. BuySeasons, Inc. (FC 2018)Ineligible under S101 for US6035294S101 Invalidation Affirmed:• The claims relate to organizing database based on “relative historical usage information.”• Able to display the popularity of the various models of automobiles.• This patent was used in over 50+ lawsuits before it was held to be invalid in E.D. Texas.• Most cases were settled. • FC affirmed and held that the claims are directed to the abstract idea of considering historical usage info while inputting data. • Here, the use of historical info is not “rooted in computer technology.”• Claims do not recite any improvement (FC differentiated this case from Enfish and Visual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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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전자학회, IEEE 차기 회장 후보로 평생 펠로우 토마스 코플린(Thomas Coughlin) 등 지명미국 전기전자학회 이사회(IEEE Board of Directors)에 따르면 IEEE 차기 회장 후보로 평생 펠로우 토마스 코플린(Thomas Coughlin), 수석 회원 캐슬린 크레이머(Kathleen Kramer)와 메이크 루이켄(Maike Luiken) 등을 지명했다.IEEE의 평생 펠로우 카즈히로 코스게(Kazuhiro Kosuge)는 청원 후보자를 찾고 있다. 후보자가 되길 희망하는 회원은 2022년 4월 8일까지 Election@ieee.org로 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올해 선거를 통해 승리하는 후보는 2024년 IEEE 회장으로 선임되며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평생 펠로우 토마스 코플린(Thomas Coughlin)는 IEEE 이사회로 부터 지명을 받았다. 코플린은 시장 및 기술 분석뿐만 아니라 데이터 저장, 메모리 기술, 비지니스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산호세 기반 코플린 어소시에이츠(Coughlin Associates) 설립자이자 대표이다.코플린의 약력을 살펴보면 데이터 스토리지 업계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을 갖췄으며 20년 이상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6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Ampex, Micropolis, SyQuest 등에서 고위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소비자 전자 제품의 디지털 스토리지 : 필수 가이드'의 저자이며 2판을 인쇄했다. 포브스 블로그 및 기타 뉴스 매체에 디지털 스토리지에 관해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2019년에는 IEEE 지역 6 이사뿐만 아니라 IEEE-USA 대표, IEEE New Initiatives 및 Public Visibility 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IEEE 소비자 기술 협회의 운영 및 계획 담당 부사장을 지냈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1 섹션 회의 일반 의장을 역임했다.자신이 의장을 맡고 있는 IEEE Santa Clara Valley Section의 정회원이며 여러 학회와 표준 그룹, IEEE 미래 방향 위원회 등에 참여했다.소비자 기술 학회(Consumer Technology Society) 및 IEEE Student Activities의 저명한 강사로 소비자 전자 제품의 디지털 스토리지, 인공 지능을 위한 디지털 스토리지 및 메모리 등에 관해 연설했다.코플린은 IEEE-Eta Kappa Nu(IEEE-HKN) 명예 협회 회원이며 2020 IEEE Member and Geographic Activities Leadership Award를 포함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영화 및 텔레비전 엔지니어 협회(Society of Motion Picture and Television Engineers), 스토리지 네트워킹 산업 협회(Storage Networking Industry Association) 등 여러 전문 조직에서 활동하고 있다.수석 회원 캐슬린 크레이머(Kathleen Kramer) 역시 IEEE 이사회가 지명했다. 샌디에고 대학(University of San Diego) 전기공학과 교수이다. 지난 2004년~2013년까지 EE의 부서장 및 엔지니어링 이사로 재직했다. 이사로서 대학의 모든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에 대해 학문적 리더십을 제공했다.그녀의 관심 분야는 다중 센서 데이터 융합, 지능형 시스템, 항공우주시스템의 사이버 보안 등이며 100권 이상의 출판물을 저술하거나 공저했다.크레이머는 2017년~2018년까지 IEEE 지역 6의 이사, 2019년~2021년까지 IEEE 총무를 역임했다. Bell Communications Research, Hewlett-Packard, Viasat 등을 포함해 여러 기업에 근무했다.IEEE 거버넌스 위원회 의장직을 수행할 당시 윤리 행위 보고의 중앙 집중화, 윤리 및 회원 행위 처리 프로세스 강화, IEEE의 각 개별 위원회 및 이사회의 주기적 검토 프로세스의 개선 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크레이머는 의장, 비서, 재무 등을 포함해 IEEE 샌디에고 섹션에서 여러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IEEE 항공 우주(EEE Aerospace) 및 전자 시스템 협회(Electronic Systems Society)의 적극적인 리더이다.2016년~2018년까지 교육 담당 부사장을 담당했으며 사회의 저명한 강사이자 신호처리, 다중 센서 데이터 융합, 신경 시스템에 대해 강연했다.사이버 보안에 관한 기술 운영 패널을 이끌고 있다. 응용과학, 컴퓨팅, 엔지니어링, 기술분야 학술 프로그램에 대한 글로벌 인증 기관 ABET 내 IEEE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크레이머는 대학원 프로그램, 사이버 보안, 메카트로닉스, 로봇 공학 분야의 여러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후보이다.수석 회원 메이크 루이켄(Maike Luiken)과 IEEE의 평생 펠로우 카즈히로 코스게(Kazuhiro Kosug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사람은 IEEE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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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연구원,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사진 제공: FITI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20일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소장 안광우, 이하 신발산업진흥센터)와 신발산업 발전 및 신발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2 부산국제신발전시회 개최 첫날 벡스코에서 진행됐다.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은 ▲신기술 등 신제품 개발 관련 연구 ▲공동 연구개발 ▲최신 정보의 교환 ▲신발 관련 기업 품질 시험인증 및 품질개선 등에서 협력한다.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신발 완제품 성능평가 및 마케팅, 디자인, 금형, 시제품 개발 등 기업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신발제품 분야 국내 유일의 KOLAS 공인제품인증기관으로 인정받아 SHOE 마크 제품인증을 통해 신발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하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은 신발산업진흥센터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신발 품질 시험인증 및 제품인증에 대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기준에 따라 공인 제품평가를 실시해 고기능성 신발의 기능과 품질에 대한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ITI시험연구원의 인공 보행 로봇을 통한 신발 기능성 평가, 신발의 통기성을 평가하는 신발 쾌적성 시스템 등 다양한 시험인증 서비스가 신발산업진흥센터의 완제품 성능평가 전문연구팀을 만나 큰 시너지를 발휘, 신발의 기능과 품질 향상을 견인해 기업가치 제고 및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첨단 시험 장비, 축적된 데이터 등을 공동 활용해 기능성 신발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신발산업진흥센터와 다방면으로 협업해 신발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소비자로부터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FITI시험연구원은 22일까지 2022 패패부산(Passion & Fashion Busan)의 부산국제신발전시회에 참가해 신발 및 패션, 산업용 섬유 등 최신 시험인증 서비스 및 기업 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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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글로벌 백신 공급망 상담회」개최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보건복지부(2차관: 이기일)는 코트라와 함께 6월 16일(목)부터 6월 30일(목)까지 15일간 국내 백신 및 원부자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협력, 원부자재 거래선 확보, 수출입 지원 등을 위한「2022 글로벌 백신 공급망 상담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13~16일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행사에 연이어 개최함으로써 후속 상담이 필요한 국내외 기업들을 지원하는 한편, 바이오 USA에 참가하지 못한 국내 기업들에게 글로벌 파트너링 기회를 제공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트라는 이번 온라인 화상상담 행사를 위해 127개국 현지 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미국, CIS, 동남아, 서남아,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중동 등에서 우리나라 백신 및 원부자재 기업과 거래를 희망하는 49개 기업 명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위한 국내기업 모집은 6월 17일(금)까지 진행되며, 코트라 무역투자24 홈페이지(www.kotra.or.kr)에서 온라인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간 매칭을 통해,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백신 완제품에 대한 거래선 발굴, 백신 생산 관련 원부자재 수출입 지원, 백신 및 원부자재 관련 기술 협력과 추가적인 백신 위탁생산(CMO) 수주 등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해외 파트너사 발굴・연계, 온라인 상담 일정 조율 및 통역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향후 코트라는 백신 및 원부자재 분야에 특화된 국내외 기업간 온라인 상담을 상시적으로 지원하여 비즈니스 매칭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글로벌 백신 제조 허브로서 우리나라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급망 행사가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강호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수요-공급 기업간 비즈니스 협력을 촉진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백신 공급망 내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