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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반도체용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다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반도체 생산공정에 사용하는 초순수 생산설비에 대한 성능평가법을 마련하여 국가 핵심 산업 경쟁력 제고와 해외기술 의존도 경감에 앞장선다. KTL은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 사장 김호빈),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 총장 이광형), 한국물기술인증원(이하 인증원, 원장 민경석)과 함께「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생산 국산화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2월 8일 밝혔다. 초순수*는 반도체 표면에서 각종 부산물, 오염물 등을 세척하는데 사용하는 불순물이 거의 없는 공업용수로, 최고 난이도의 수(水)처리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외기술 의존도가 높다. * 초순수 시장 전망(출처 : 2020년 글로벌 워터 인텔리전스 보고서) 반도체 외 전자, 의약, 철강 등 주요 산업에서 사용되는 초순수 분야 세계 시장 규모는 2024년 23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반도체용 초순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4.4조원으로 추산됨 환경부 및 한국한경산업기술원은 반도체 품질과 직결되는 핵심소재인 반도체용 초순수 생산기술의 국산화를 추친하여 선진국이 주도하고 있는 초순수 시장에 국내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에 발맞춰 참여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초저농도 용존산소 제거용 탈기막(MDG) △초저농도 유기물 제거용 자외선 산화장치(UV-TOC) △초저농도 이온물질 제거용 이온교환수지(MBP) 등 초순수 공정 전반에 걸친 국산화 소재 및 기자재 연구를 함께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참여기관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 - (KTL) 초순수 국산화 장비를 거쳐서 나온 용수에 대한 품질과 장비 성능에 대한 시험평가법 개발 및 표준 마련을 추진한다. - (KAIST) 수(水)처리 과정에서 배관 등 기자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용출*에 대한 성능평가법 개발과 표준 마련을 추진한다. * 용출 시험 예를 들어, 젖병에 있는 유해물질이 젖병에 든 우유에 어느 정도 빠져나오는지, 즉 유해물질이 녹아서 우유로 흘러들어오는가에 대해 시험을 하는 것으로, 젖병에 우유를 담은 후 60도에서 30분간 용출시킨 후 우유성분 분석하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음 이처럼, 불순물이 거의 없어야하는 초순수의 처리 과정상 수많은 설비를 거치기 때문에 해당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용출에 대한 시험이 필요 - (인증원) 용수·용출 성능평가법을 기반한 성능 인증제를 마련한다. - (중부발전) 성능평가 시설 구축과 공업용수 2,400톤/일 규모를 제공하는 등 초순수 생산기술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일부 선진국에만 의존하던 초순수 생산기술의 자립화로 수출규제 및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한 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공신력 있는 시험데이터를 제공하여 국내 초순수 생산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과 해외 수출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KTL 고영환 환경기술본장은 ‶국가 핵심기술인 반도체 공정용 초순수 개발은 반도체 기반산업 구축의 초석″이라며, ‶초순수용 설비 성능평가법 표준화 및 국산과 외산의 비교 성능시험을 통해 우리나라 기술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경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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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도움을 드립니다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우리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돕기 위해 올해 총 1,067억 원의 직접 지원사업과 함께 총 3.7조 원 규모의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직접 지원사업은 국내 제조업체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지원하는 '친환경경영(ESG) 자문(컨설팅) 지원사업'을 필두로 환경설비 교체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지원'과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융자 지원사업은 '친환경 설비투자',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미래환경육성융자'로 구성됐으며 중소·중견기업,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대상업체 및 목표관리업체 등을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지원사업 규모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직접 지원사업은 438억 원(70%)이, 융자 지원사업은 600억 원(37%)이 각각 증가했으며 특히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및 '친환경설비투자' 사업 예산이 대폭* 늘어났다. 먼저 '친환경 경영 자문(컨설팅)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약 1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출 비중이 높거나 주요 공급망에 포함된 기업을 우선 지원하여 고객사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친환경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희망 환경컨설팅사는 조달청을 통해 모집공고 확인 가능(1월 20일경 예정) 특히 기업의 환경분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은 자문 이후 설비교체 등 비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친환경 경영 자문(컨설팅) 지원사업'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지원사업과 연계가 강화될 예정이다. 올해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온실가스 저감, 오염물질 배출 저감, 자원순환 향상, 사물인터넷(IoT) 도입 등 종합적인 저탄소·친환경설비 개선을 통합 지원해 친환경 제조공장의 구축을 돕는다. 올해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909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90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장의 녹색공간 전환을 위해 기업당 최대 1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환경설비 상용화' 사업이 확대·개편된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은 녹색혁신 신기술 보유 기업과 기술 수요기업을 연결해 주고 실증비용을 지원한다. 총 135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13개 기업을 지원하며,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간 환경기술 실증 시에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이 대기업 또는 통합허가제도사업장 등에 실증 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상이 늘어났다. 올해 직접 지원사업의 접수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며 사업공고문, 사업안내서 등 세부사항은 환경부(me.go.kr)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re.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융자 지원사업인 '친환경 설비투자'는 중소·중견기업의 온실가스 저감에 필요한 설비 및 운전자금을 장기간 저리로 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 1월 19일 공고 이후, 접수기간은 2월 20일부터 연중 상시로 신청 가능하며, 융자 규모 상한선 도달 시 조기에 융자금이 소진될 수 있다.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융자 지원사업은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업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공정 개선, 설비 도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도록 정부와 은행이 비용을 반씩 부담하여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이차보전(금리의 차이를 지원)' 사업으로 총 242.5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3.5조 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 이 지원사업을 통해 융자를 받고 싶은 기업은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환경부는 이 사업의 참여 은행을 늘릴 계획이며, 참여은행 모집은 1월 19일부터 연중 상시로 진행된다. 융자신청 일정 등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참여은행에서 별도로 공지되며, 해당 은행 영업점에서도 취급될 예정이다. 끝으로 '미래환경육성융자(녹색전환)'는 중소·중견기업의 녹색전환을 위한 자금을 장기간 낮은 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 1월 19일 공고 이후에 첫 접수기간은 2월 2일부터 7일간이며 매달 융자 규모의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융자금이 소진될 수 있다. 이번 융자 지원사업의 사업공고문, 사업안내서 등 세부 사항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 또는 환경정책자금지원시스템(loan.keiti.re.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전 세계 산업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면서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같은 규제와도 연계되어, 우리 기업에게 미치는 영향도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 환경 분야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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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HSI 및 IATA, 위기상황 시 고양이와 개의 안전한 운송을 위한 지침 발표동물 보호단체 휴먼 소사이어티(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에 따르면 2022년 8월 3일 위기상황에서 고양이와 개를 안전하게 데려오기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 HSI의 지침은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와 협력해 개발했다.HSI와 IATA는 협력을 통해 위기상황 시 주인과 함께 대피하거나 대피 중인 애완용 고양이 및 개의 안전한 통행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와 항공운송 공급망을 위해 마련한 고려 사항이다.고려 사항은 안전하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항공편에서 동물을 운송하기 위한 글로벌 표준인 IATA의 살아 있는 동물 규정 간행물을 기초로 하고 있다.문서 요구 사항의 유연성 도입, 지상 보관 시설의 평가, 추가 정보의 제공, 애완동물 운송 회사 및 상자 제조업체와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문서 요구 사항에서 유연성을 도입한다는 것은 개, 고양이, 기타 반려 동물을 위해 수의사의 여행 서류 요건을 완화하는 행정을 말한다. 둘째, 지상 보관 시설의 평가는 살아 있는 동물을 위한 안전 요구을 준수하는 추가적인 보관 시설을 확인할 수 있는 공항 커뮤니티에 관한 것이다.셋째, 추가적인 정보 제공은 콜 센터, 이메일, 채팅, 소셜미디어 채널을 포함한 모든 고객 서비스 채널을 통해 애완동물 소유자에게 명확하고 일관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이해관계자가 평가한 커뮤니케이션 자료를 말한다.마지막으로 애완 동물 운송 회사와 상자 제조사와의 협력은 주요 출발지점에서 살아 있는 동물의 운송 컨테이너(캐빈 및 홀드)를 추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들 업체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항 커뮤니티를 뜻한다.현재 글로벌 항공사 중 KLM, LOT 폴란드항공, 불가리아항공 등은 피난을 가는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데려 올 수 있도록 돕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또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모든 EU 회원국들에게 난민들과 함께 개, 고양이, 기타 반려 동물의 여행을 위해 수의학 서류 요건을 완화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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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KK컴퍼니(KKCompany),대만 최초 오픈체인(OpenChain) ISO/IEC 5230 국제 오픈 소스 제3자 인증 획득대만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KK컴퍼니(KKCompany)에 따르면 2022년 8월 2일 국내 최초로 오픈체인(OpenChain) ISO/IEC 5230 국제 오픈 소스 제3자 인증을 받았다.오픈체인 ISO/IEC 5230 인증은 창작자와 개발자에 대한 KK컴퍼니의 노력의 일환이다. KK컴퍼니는성공적으로 인증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OCF(Open Culture Foundation) 및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와 협력하고 있다.OCF는 오픈체인 ISO/IEC 5230 인증 과정에서 KK컴퍼니의 어드바이저 역할을 하며 규정 준수 및 감사 요건을 통과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뷰로 베리타스는 2021년 중화권 최초 오픈 체인 인증기업이 됐다.오픈체인 프로젝트는 리눅스 재단에 의해 2016년 설립됐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사용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신뢰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젝트는 오픈 소스 라이센터 규정 준수를 위한 국제 표준인 ISO/IEC 5230 개발로 잘 알려져 있다.2020년 발표된 ISO/IEC 표준은 오픈 소스를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소비 자원을 줄이고 제품 출시 속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세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다.KKBOX, KKStream, 기타 그룹 내 관련 사업부와 함께 KK컴퍼니는 오픈 소스 기술을 가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후원하고 직원들이 그들의 기술 경험을 기여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KK컴퍼니는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공개와 공유를 염두에 두고 기술 파트너들과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공급망과 오픈 소스 생태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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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3자 인증기관 알쿠무스 세이프컨트랙터(AS), UKAS 인증 획득영국의 제3자 인증기관인 알쿠무스 세이프컨트랙터(Alcumus SafeContractor, AS)에 따르면 2022년 8월 8일 UKAS 인증을 획득했다.알쿠무스는 유형 C 검사 기관으로서 ISO/IEC 17020:2012에 대해 인증을 받은 영국에서 가장 큰 SSIP(Safety Schemes in Procurement) 체계가 됐다.이 체계는 SSIP 핵심 기준 평가 표준의 준수를 결정하기 위한 보건 및 안전 문서 검사를 포함하고 있다. 세이프 컨트랙터는 인증을 받기 위한 가장 큰 SSIP 체계이다.UKAS는 AS를 인증을 통해 3만5000명의 고객들에게 공정성과 독립성을 보장한다. 고객에게 서비스의 품질, 역량, 안전성 및 신뢰성을 재확인하고 기업이 공급망을 통해 부과되는 비용과 위험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을 갖는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인증은 품질과 투명성의 문화를 반영하는 강력한 프로세스와 절차, 품질 중심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증거이다. ISO/IEC 17020에 대한 인증은 전 세계 산업에서 탄력을 받고 있다.공정성과 이해 상충을 관리하는 조직적 능력과 인력, 검사 프로세스, 장비의 기술적 역량을 강조하는 표준이다. 산업 표준 검토 시 UKAS는 인가된 시험, 측정, 검사, 인증 체계의 규정, 사용하는 기업 및 조직의 이익에 대한 품질 평가, 적합성 프로세스의 제공 등을 지원한다.참고로 AS는 계약자 간의 건강 및 안전 관리에 대한 매우 엄격한 표준을 인정하는 선도적인 제3자 인증 제도로 중소기업(SME) 및 FTSE 100 기업을 포함해 영국의 수천 개의 조직에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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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표준협회(BSI), 최근 조직 회복력(Resilience)에 관한 BS 65000:2022의 중요한 업데이트 발행영국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BSI)에 따르면 최근 조직 회복력(Resilience)에 관한 BS 65000:2022의 중요한 업데이트를 발행했다.업데이트된 표준은 BS 65000:2022 최초 조직 회복력-실무 규정(Organizational Resilience – Code of Practice)이다.BS 65000은 조직의 탄력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고 보다 탄력적인 미래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조직의 회복력은 리스크 관리를 넘어 비지니스 상태 및 성공에 대한 보다 전체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계획된 접근 방식이다.탄력적인 조직은 장기간에 걸쳐 살아남을뿐 아니라 세월의 시험을 통과해 번창하는 조직이다. 조직 복원력의 개념을 실행 가능한 프로세스로 전환하는 것은 비지니스 리더에게도 어렵다.따라서 BS 65000 : 조직 회복력을 위한 실무 지침은 기업 전체에서 회복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S 65000은 2014년 최초 발행됐으며 업데이트된 표준은 이전보다 더 많은 권고와 지침을 포함하고 있다.BS 65000은 이사회 차원의 의제 일부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 있는 문서의 제공, 사이버 보안 및 지속 가능성, 공급망과 같은 주요 비지니스 영역 간 명확한 상호 연결을 지원한다.또한 인식 가능한 관계 제공 및 책임감 있고 우수한 비지니스 관행을 지원한다. 리스크 관리, 비지니스 연속성 관리, 위기 관리 등 많은 관리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조화시켜 관리 시간을 절약하고 투자 결정을 개선한다.합의된 용어와 정의를 가진 조직 전반에서 탄력성에 대한 논의 지원 및 탄력성을 효과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조직이 BS 65000을 채택하면 조직의 탄력성을 보장하기 위한 프로세스의 수립, 새로운 시장 진입, 혁신의 가속화, 지속 가능한 성장, 효율성 향상, 리스크 관리 강화와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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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머전 리서치(Emergen Research), 2027년 글로벌 식품 인증 시장 US$ 69억달러 전망캐나다 시장조사업체인 이머전 리서치(Emergen Research)에 따르면 2027년 글로벌 식품 인증 시장 규모는 US$ 69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2019년 기준 식품 인증 시장은 436만달러에 불과했지만 연평균성장률이 5.8%에 달할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소비 습관, 유기농 식품에 대한 선호, 생활수준의 상승, 고품질 제품에 대한 수요 등이 성장 동력이다.또한 식품 안전에 대한 엄격한 법률규제도 시장의 부흥을 이끄는 핵심 기반이다. 따라서 식품 인증은 식품 분야의 공급망에 관된 핵심 이슈에 속한다.식품 영역은 가공 육류와 가금류, 유기농 식품, 유제품, 해산물, 음료, 유아식품, 기타 등이다. 인증 분야는 ISO 22000, 할랄, Kosher, SQF, FSSAI, BRC 등으로 다양하다.2020년부터 2027년까지 다양한 국가에 걸쳐 경제 발전과 소비자 소비 트렌드는 식품 인증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수의 기업들이 시장 진입을 서두르고 있다.예를 들어 2019년 3월 DNV는 중국 상하이에 식품 연구를 강화하고 더 다은 정확한 솔류션을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설립했다.2020년 9월 인터텍(Intertek)은 다른 기관들과 협력해 합동으로 감사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식품 인증을 받기 위한 감사에 대비하는 기업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참고로 식품안전경영시스템 관련 표준인 ISO 22000는 공급망을 확보하고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통합경영시스템의 원칙을 포함한다. HACCP 원칙과 더불어 식품 산업의 위험을 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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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아샤라미 시너지(Asharami Synergy),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3개의 인증 획득나이지리아 오일 및 가스기업인 아샤라미 시너지(Asharami Synergy)에 따르면 2022년 8월 29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3개의 인증을 획득했다. 아샤라미 시너지는 사하하 그룹(Sahara Group)의 다운 스트림 회사다.3개 인증에 관련된 표준은 품질경영시스템 관련 ISO 9001:2015, 환경경영시스템 관련 ISO 14001:2015,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관련 ISO 45001:2018이다.한꺼번에 3개의 인증을 받은 것은 지속적인 사업 효율성, 고객 만족, 규제 기관의 요건 충족, 효과적인 환경경영시스템 등을 추진한 결과다.이전에 받은 인증은 ISO 9001:2008, ISO 14001:2004, ISO 18001:2007이다. 아샤라미 시너지는 기술, 끊임 없는 공급망 효율성, 다양한 계층의 고객에 적합한 서비스 등을 토대로 기업경영을 고도화하고 있다.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직원의 개입, 자문, 참여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모든 직원들은 품질, 안전, 지속적인 프레임워크를 유지하는 핵심 요소이다.이미 항공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항공유 표준을 관리하는 JIG(Joint Inspection Group)으로 회원으로 가입했다.참고로 사하라 그룹은 1996년 설립됐으며 에너지와 인프라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 대기업이다. 아프리카, 중동, 유럽, 아시아 등에 소재한 42개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본사는 라고스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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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ADPL(AD Ports Logistics), 7월 20일 공급망관리 서비스에 대해 ISO 인증받아아랍에미리트 항만 물류회사인 ADPL(AD Ports Logistics)에 따르면 2022년 7월 20일 공급망관리 서비스에 대해 ISO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제공한 제3자는 Bureau Veritas이다. ADPL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의료기기, 장비부터 소비재까지 취급하는 물류망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증을 받은 최초의 회사로 등극했다.인증을 받은 서비스는 수입, 수출, 운송, 보관, 창고, 화물 배송, 기타 부가가치 서비스 등이다. 또한 ADPL은 최근 유럽연합(EU)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GDP(Good Distribution Practice) 상을 받았다.GDP는 '설정된 품질을 유지한 채로 고객에게 도착되는 것을 보증하고 도난이나 파손 등 품질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유통물류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ADPL은 국제표준기구(ISO)로부터 인증을 받아 헬스케어와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아부다비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물류 허브로 성장 중이다.지난 주에는 ADPL이 Hayat Biotech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Hayat Biotech이 ADPL의 선진화된 의약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물류와 유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참고로 ADPL은 AD Ports Group의 자회사이며 AD Ports Group은 2022년 2월 8일 아부다비 증권거래소(ADX)에 상장했다. 현재 주식의 75.44%는 직접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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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이소(ICC), 디지털 표준 이니셔티브(DSI)의 신임 전무이사로 마멜라 마르 임명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ICC)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 표준 이니셔티브(Digital Standards Initiative, DSI)의 신임 전무이사로 마멜라 마르(Pamela Mar)를 임명했다.2022년 9월 정식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현재 마멜라 마르는 홍콩 Fung Group의 지식 및 애플리케이션 담당 부사장직을 맡고 있다.홍콩과 중국 선전, 스위스 제네바 등에서 20년 이상 지속 가능성, 기술, 글로벌 정책 문제에 관한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에 근무한 경험을 자랑한다.그녀는 2019년 'Eco-Business Sustainability A-List'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공급망 이슈에 관해 폭넓게 발언했으며 다양한 의견을 발표해 왔다.임기를 시작하면 마르튼 싱가포르 허브에서 ICC의 DSI 글로벌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게 된다. 디지털 무역 프로세스 채택, 기술지원 및 규제 환경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 세계 산업, 정부, 주요 표준화 재정 기관와 협력하게 된다.ICC는 디지털 표준 이니셔티브의 업무를 맡게 되는 마멜라 마르가 국제 경험과 실적, ICC의 제도적 임무에 대한 헌신을 통해 무역 디지털화 분야를 가속화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했다.ICC DSI가 디지털 무역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독특한 위치와 공공 재화, 민간 부문의 기회를 모두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