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국] 의료기기협회(AAMI), 의료기기 생산 품질 및 사용 절차에 관한 표준 개발미국 의료기기협회(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Medical Instrumentation, AAMI)는 의료기기의 적절한 생산 품질과 사용 절차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표준을 개발하고 발행하는 비영리 조직이다.본부는 워싱텅 D.C. 인근에 있으며 AAMI 회원은 6000명 이상의 개인과 375개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국가적 합의를 뒷받침하는 AAMI 표준은 중요 의료 시설 검사에 사용되는 기준 중 하나다.또한 ISO/TC 198 및 210(국제 표준화 기구/기술위원회)의 사무국, 많은 ISO/TC 및 해당 소위원회의 미국 TAG(미국 기술 자문 그룹)의 관리자이다.AAMI 표준은 국가표준학회(ANSI) 웹 스토어를 통해 직접 또는 표준 구독,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음은 AAMI의 베스트 셀러 표준이다.ANSI/AAMI ST72:2019 표준은 박테리아 내독소-테스트 방법, 일상적인 모니터링 및 배치 테스트에 대한 대안에 관한 것이다.AAMI TIR45:2012(R2018) 표준은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AGILE 사례 사용에 대한 지침이다. AAMI TIR12:2020 표준은 의료 시설에서 처리하기 위한 의료 기기 설계, 테스트, 라벨링: 기기 제조업체를 위한 가이드이다.AAMI TIR57:2016은 의료기기 보안 원칙-위험 관리에 관한 표준이다. ANSI/AAMI HE75:2009(R2018)은 인적 요소 공학 - 의료기기 설계에 관한 표준이다.이외에도 많이 구입 및 사용하는 표준은 AAMI RIR30:2011(R2016), ANSI/AAMI ST79:2017, AAMI TIR17:2017, AAMI TIR28:2016, AAMI TIR42:2021 등이다.
-
미국, 표준, AARST, Radon Scientists, Technologists, 라돈협회미국 라돈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Radon Scientists and Technologists, AARST)는 2000년대 초 국가표준학회(ANSI)의 승인을 받아 국가 라돈 표준을 제정하고 있다.AARST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플레처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워싱턴 D.C. 공공 정책에 관여하고 있다. AARST의 지도부는 회원들에 의해 민주적으로 선출된다.라돈이 폐암을 발생시키는 두번째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에 꾸준히 동의하고 있다. AARST의 표준은 개별적으로 활용하거나 ANSI 웹 스토어를 통해 직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표준 구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다음은 AARST의 베스트 셀러 표준이다. ANSI/AARST MAH-2019는 가정에서 라돈 및 라돈 붕괴 물질(Radon Decay Products)의 측정을 수행하기 위한 표준이다.ANSI/AARST MAMF-2017 rev.1-21 표준은 다가구 건물에서 라돈 및 라돈 붕괴 물질의 측정을 수행하기 위한 표준이다.ANSI/AARST SGM-SF-2017 rev.12-20은 기존 주택의 토양 가스 완화 표준에 관한 것이다. ANSI/AARST MALB-2014 rev.1-21은 학교 및 대형 건물에서 라돈 및 라돈 붕괴 물질의 측정을 수행하기 위한 표준이다.ANSI/AARST RMS-MF-2018 rev.12-20은 다가구 건물에 대한 라돈 저감 기준에 관한 표준이다. 또한 ANSI/AARST MS-QA-2019는 라돈 측정 시스템 품질 보증에 관한 표준이다.ANSI/AARST MAMF-2017은 다가구 건물에서 라돈 및 라돈 붕괴 물질의 측정을 수행하기 위한 표준이다. ANSI/AARST RMS-MF-2018은 다가구 건물에 대한 라돈 저감 기준에 관한 표준이다.ANSI/AARST RMS-LB-2018 rev.12-20는 학교 및 대형 건물에 대한 라돈 완하 기준에 관한 표준이다. 그리고 ANSI/AARST MW-RN-2020은 수중 라돈 수집, 이동, 측정을 위한 표준이다.
-
[미국] 베어링 생산자 협회(ABMA), 베어링 산업의 전 분야를 대표한 표준을 개발, 발행하는 비영리 단체▲ 미국 베어링 생산자 협회(American Bearing Manufacturers Association, ABMA) [출처=홈페이지] 미국 베어링 생산자 협회(American Bearing Manufacturers Association, ABMA)는 베어링 산업의 모든 분야에 대한 표준을 개발 및 발행하는 비영리 단체이다.미국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있다. ABMA 표준은 미국 전역과 미국 베어링 생산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28개 회원 기업이 활용하고 있다.또한 ABMA는 ISO/TC4(국제표준화 기구/기술위원회)의 미국 TAG(미국 기술 자문 그룹) 및 모든 소위원회의 관리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ABMA 베어링 표준은 국가표준학회(ANSI) 웹스토어에서 직접 다운을 받거나 개별적 또는 구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다음은 ABMA 베어링에 관한 베스트 셀러 표준이다.ANSI/ABMA 8.2-1999 (S2020)는 볼 및 롤러 베어링 장착 액세서리 - 인치 설계에 관한 표준이다. 잠금 너트 및 탈거 너트, 잠금 장치, 장착 슬리브, 축 치수, 일반 정보에 관한 표준을 포함하고 있다.ANSI/ABMA 8.2-1999 (S2010)는 볼 및 롤러 베어링 장착 액세서리 인치 디자인, ANSI/ABMA 26.2-1994 (S2013)는 얇은 섹션 볼 베어링 인치 디자인과 관련된 표준이다.ANSI/ABMA 4-1994 (S2013)는 볼 및 롤러 베어링에 대한 공차 정의, 측정방벙에 관한 표준이다. 또한 ANSI/ABMA 9-2015는 볼 베어링의 정격하중 및 피로 수명에 관한 표준이다.ANSI/ABMA 12.2-1992 (S2020)는 계기 볼 베어링 미터법 설계, ANSI/ABMA 18.2-1982 (S2013)는 니들 롤러 베어링 레이디얼 인치 디자인에 관한 표준이다.ANSI/ABMA 19.2-2013은 테이퍼 롤러 베어링 - 레이디얼 인치 디자인, ANSI/ABMA 20:2011 (R2020)은 볼 원통 롤러 및 구면 롤러 유형의 레이디얼 베어링 - 미터법 설계에 관한 표준이다.ANSI/ABMA/ISO 3290-1-2014 표준은 롤링 베어링 - 볼 - 파트 1 : 스틸 볼에 관한 것으로 ISO 3290-1:2008을 채택했으며 롤링 베어링용 완제품 강구에 대한 요구 사항을 지정하고 있다.
-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김현철 원장 취임▲김현철 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 사진 제공: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는 김현철(金顯哲) 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이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22대 원장으로 17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현철 원장은 기술고시 28회 화공직렬 수석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산업부 산업, 기술, 에너지, 환경 분야 등에서 사무관, 과장, 국장으로 주요 보직을 거쳐 무역위원회 상임위원(1급)로 근무하였다. 대학 및 대학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해외 유학중에는 기술경영을 공부했다.김 원장은 산업기술 분야에서 산업기술정책 관련 사무관, 과장, 국장, 특허청심사1국장을 역임하고, 에너지·환경과 분야에서는 서기관, 과장, 국장으로 근무 했으며, 화학산업 관련 사무관, 과장 근무경험이 있어 이들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특히 인정받고 있다. 또한 김 원장은 산업부에서 근무하면서 새로운 이슈를 발굴하고, 이를 제도화, 정책화하는 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후변화대책팀장 근무 시 탄소펀드를 최초로 만들었고, 철강화학과장으로 근무하면서는 C산업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뿌리법을 제정하였다. 산업환경과장 재직 시 REACH 대응전략을 마련했고, 기술국장으로 있을 때는 알키미스트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다. 김 원장은 산업부에 근무하면서 상하 동료 직원으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최우선시하고, 특허청과 산업부 두 기관에서 축구부 회장을 맡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었으며, 특허청 재직 시 직원들이 뽑은 베스트리더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김 원장은 취임사에서 “KTR이 미래를 준비 하면서 글로벌과 혁신을 추구하는 디지털 기반 종합 기술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그 동안 획득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KTR 도약의 기반 마련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표준협회, 한국임팩트가치평가원 출범▲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사진 좌측에서 다섯 번째)과 성균관대 문철우 교수(사진 좌측에서 여섯 번째), 성균관대 백태영 교수(사진 좌측에서 일곱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 KSA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ESG 성과 측정 및 평가의 한국형 모델 개발과 확산을 위한 조직인 한국임팩트가치평가원이 5월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ESG 측정 및 공시 노력은 국제지속가능성기준(ISSB) 등과 같이 측정지표를 표준화해 기업간 객관적 비교가 가능하게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발전해 왔다. 임팩트가치평가란 기업의 ESG 성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해 기업가치 산정에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임팩트가치평가는 표준화된 측정지표를 기초 자료로 활용하되, 기업가치 산정에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화폐가치 효과를 측정한다는 점에서 ESG 성과평가 방식의 미래형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임팩트가치평가원은 임팩트가치평가의 선도연구그룹인 하버드경영대학원 임팩트가중회계센터(IWAI: Impact Weighted Accounuts Initiative)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표준 연구방법론을 도입하고 국내 사정에 맞게 활용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문철우 성균관대 교수가 원장을 맡고, 최고위원에는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백태영 성균관대 교수,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이양희 국제아동인권센터 이사장, 장지인 중앙대 교수, 전성빈 서강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학술위원에는 김완희 가천대 교수, 손혁수 계명대 교수, 이병희 한양대 교수, 홍철규 중앙대 교수, 황인이 서울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밖에 실무위원에는 임창규 아크임팩트자산운용 전무, 권미엽 삼일PwC 파트너, 황정환 삼정KPMG 상무, 김동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장, 남욱 한국기술신용평가 대표, 오승재 서스틴베스트 전무, 김동양 NH투자증권 이사 등이 참여한다. 출범식에서 문철우 교수(한국임팩트가치평가원장)는 “국내 최초 임팩트가치평가의 전문가 그룹이 탄생했다”며 평가원의 출범 의의를 설명했다. 최고위원 자격으로 출범식에 참여한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ESG 성과의 화폐가치 평가는 앞으로 ESG 생태계를 이끌어 나갈 중요한 축이며, 각계의 목소리가 한국형 ESG 성과 측정 및 평가 모델 개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국표준협회의 역량을 한데 모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